신인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수상경력을 지닌 신인이 바로 그다. 30대라면 대부분 익숙한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병태’로 데뷔한 그는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기반을 탄탄하게 쌓았다. 91년도 대종상 아역상을 시작으로 92년 춘사영화제 우수연기자상, 청룡영화제 특별상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는 2005년 ‘한길수’로 성인 배우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필모그래피 <방송> MBC 베스트셀러극장, 미니시리즈 ‘천사의 선택’, 일일연속극‘가시나무 꽃’, SBS 주말연속극 ‘목소리를 낮춰요’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혼자 도는 바람개비, 애니깽, 잃어버린 날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