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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노 미치오
 
감 독
1995년 생일선물 (Birthday Present / バ-スヂイプしビソト)


감독

  90년대 후지 TV의 드라마 신화를 창조해냈던 전설적인 프로듀서.
  경쾌한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트랜디 드라마' 붐을 일궈낸 주역이기도 하다.
  그의 대표작인 '101번째 프로포즈'는 일본 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히트 로맨스의 하나 일본 젊은이들을 설레게 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영화로 리메이크 문성근, 김희애가 타이틀 롤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의 주제가 '세이 예스'가 한국 영화에서도 주제곡으로 쓰여 가요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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