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부터 1993년까지 게이트하우스 TV 프로덕션 팀 총괄부서에서 50여편의 다큐멘터리와 영화 작업을 하며 제작산업에 뛰어든 그녀는 이 시기에 BDTV에서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하고 수편의 TV 광고에서 프로덕션 매니저와 프로듀서로 활약하는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냈다. 1993년 독립한 이후 플레이타임 픽처스를 설립, 다큐멘터리와 뮤직 비디오, 코카콜라,모토롤라등의 TV 광고를 만들었으며 두 편의 단편 코미디와 코미디 드라마를 프로듀싱했다. 1997년 오랜 숙원이던 코미디 전문 제작사인 렉스 필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정통 코미디에서부터 코미디가 가미된 가족 모험, 스릴러, 액션 드라마에 이르는 일곱 편의 프로젝트를 제작하였다. 2000년 장편영화 작업과 함께 코미디 드라마 13부작 < Get a life Harry>를 프로듀서로 참가한 그녀는 오래전에 점찍어둔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러브>의 제작에 착수, 재능있는 감독과 배우들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그녀의 오랜 숙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