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츄오대학 재학 중이던 89년, '캬라멜 박스'라는 극단에 들어갔으며 지금도 활동 중이다. [TRUTH], [노틸레스호여 안녕!], [바람의 후계자], [다시 만나자고 용마는 말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한 간판스타. 95년 NHK 70주년 기념 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대지의 아들]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그 후 [해바라기 (1996)], [청춘시대 (1998)]등의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그리고 97년 이치가와 쥰(市川準) 감독의 작품 [도쿄야곡]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