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스웨덴 출생. 배우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녀는 처음에는 동물과 함께하는 직업을 원했었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끼를 어쩌지 못했던 그녀는 5살 때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후에 미국에서 공부하던 그녀는 연기를 하기로 결심하고 스웨덴으로 돌아간다. 스웨덴에 오자마자 그녀는 TV 시리즈의 작은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국립 드라마 극장’과 ‘스톡홀롬 시티 극장’에서도 연극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했다. <1939>로 영화에 첫 데뷔를 하게 된 그녀는 그 영화에 출연한 그녀를 본 콜린 너틀리 감독의 눈에 들게 된다. 콜린 너틀리 감독은 그녀를 <블랙 잭>에 캐스팅했고 그것을 인연으로 콜린 너틀리와 그녀는 결혼하게 된다. 이후 출연작마다 호연을 펼친 그녀는 편지 언론으로부터 ‘새로운 잉그리드 버그만의 탄생’이라는 격찬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