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상상이 더 즐거운 법~ 오늘, 그 꿈에 도전한다! 헐리우드식 진한 키스를 해보기 위하여, 수퍼스타가 되기로 작정한다는 다소 황당한 스토리의 하이틴 코미디. 메리역에는 [그린치][25살의 키스][애널라이즈 디스][록스베리 나이트]로 국내에 알려진 배우 몰리 셰넌이 열연하였다. 헐리웃 최고의 여성 코미디언인 그녀는 작품 안에서 시종일관 상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그밖에 [록스베리 나이트]에서 그녀와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는 윌 페렐이 스카이역으로 분했고 [나인 야드]의 할랜드 윌리엄스는 메리를 짝사랑하는 슬레이터 역을 열연했다. 윌 페렐은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으로 스카이역과 메리의 수호신 역을 함께 연기했는데 다양한 표정 연기와 재치 있는 모습으로 작품을 더욱 빛냈다. 감독은 미국 NBC-TV의 인기 코미디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를 연출했던 브루스 맥콜로우가 맡았다. 그는 헐리웃 코미디계에서 인정하는 감독으로 다소 황당한 소재를 독특하고 재미있게 연출했다. 이 작품이 미국 개봉당시에 평론가들은 일제히 호평을 가했는데,“이 영화는 [웨인즈 월드] 이후 가장 재미있는 영화이다.” 라고 칭찬했다. [수퍼스타]는 꿈 많은 소녀시절을 회상하며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코미디 작품으로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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