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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3편 : 안식일을 지키라(1988, Dekalog : Honor the Sabbath / Dekalog, trzy)


자신을 모습을 거울로 보는 듯, 자기 반성엔 안성맞춤 ★★★★★  na6bong 07.01.04



직접적으로 안식일을 등장시키기 보다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성탄절에 옛 연인을 만나는 상황을 부여해 좀더 인간적이고 보편적인 사건으로 격상시켰다. 키에슬롭스키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피시비츠가 현대인이면 누구든지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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