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선(1998, Under The Sun / Under solen)
배급사 : 신도필름
수입사 : (주)영광미디어 /
잉그마르 베르히만, 보 비더버그... 올해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화니와 알렉산더]의 잉그마르 베르히만, [엘비라 마디간]의 보 비더버그, [개같은 내인생]의 라세 할스트롬... 등 세계 영화사에 빛나는 감독에 이어 또 한사람의 걸출한 감독이 나왔다. [언더 더 선]의 콜린 너틀리 감독. 세기말을 역행하는 전통적인 연출방식을 고집. 이 영화에선 요즘 보기 드문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향수어린 러브스토리를 보여준다.
영화사상 가장 관능적인 키스씬!
평생 여자를 모르고 산 남자가 첫 키스를 한다? 첫키스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전망 좋은 방]에서부터, 키스의 아련한 추억을 보여준 [시네마 천국]까지... 우리는 수많은 영화를 통해 키스신을 보며, 극장 한 귀퉁이에서 침을 꼴깍 삼켰던 기억이 있다. [언더 더 선]에서 주인공 올로프는 숫총각으로, 생애 처음의 키스를 맞이한다. 정신은 성숙한데 육체는 백지상태인 남자의 첫키스...
'아름다운 청춘'의 파격적 변신!
[아름다운 청춘]에서 열정적인 연기를 펼친 신성 요한 비더버그. 스웨덴의 국민배우 롤프 라스가르드, 그레타 가르보와 잉그리드 버그만을 잇는 헬레나 베르스트롬... 이들은 이 영화에서 20대, 30대, 40대의 각기 다른 사랑의 방식을 보여준다. 특히 요한 비더버그는 아름다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악마적인 캐릭터로 변신, 관객은 [아름다운 청춘]에서와 다른 그의 모습을 보고 놀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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