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보이(1987, The Lost Boys)
뱀파이어 영화의 플롯에 피터팬 이야기가 결합되어 있는 호러물이다. 조엘 슈마허는 이 영화를 통해서 장르영화에 있어서의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감독 가운데 한사람이다. 이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호러물 [Near Dark](출시명 죽음의 키스)와는 많은 면에서 유사하다. 두 영화가 비슷한 것은 단순한 모방이라고 볼 수는 없고, 여러 면에서 해석이 가능할 듯 하다. 아무튼 뱀파이어 영화에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 피터팬 이야기가 섞여서 영화는 신나게 춤을 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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