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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하프 위크(1986, Nine 1/2 Weeks)


[스페셜] 마초 형님들의 귀환! WHO ARE YOU? 10.08.20
세상에가장 섹쉬한영화 anon13 10.03.06
아이고야, 죽겠네요 감독님 남자들 살려주셔야죠 ㅠㅠ ★★★★☆  saintale 10.10.04
엇갈린 운명을 극복한 사랑~ ★★★★☆  saltingini 10.06.21
ㅎㄷㄷㄷ한 노출씬 ★★★★★  rudy3 10.06.14



[나인 하프 위크]의 하이라이트, 사라진 5분 완전 복원 !

91년 [나인 하프 위크]는 국내에서 러닝타임 113분짜리 비디오로 출시됐다. 그러나 실제 풀 러닝타임은 118분. 과다노출, 노골적인 성행위때문에 삭제된 장면들이 이번에 완전히 복원됐다. 지하도 계단앞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벌이는 정사 장면과 미키 루크 앞에서 관능적으로 춤추는 킴 베이싱어의 모습등이 온전히 살아났다. 특히, 이 장면들은 아드리안 라인 감독이 자신의 연출력을 십분 발휘한 명장면들이라 더욱 반갑다.

킴 베이싱어, 미키 루크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화제작

007 시리즈인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의 본드걸 킴 베이싱어와 [보디 히트], [럼블 피쉬]의 미키 루크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작품이 바로 이것. 두 배우의 매력과 더불어 CF 감독 출신의 애드리안 라인의 세련된 영상미가 일등공신. 여태껏 많은 뮤직 비디오와 CF에서 이 영화의 명장면들을 인용해 왔다.
[나인 하프 위크]의 영화음악도 아직까지 세련된 무드 음악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전곡을 작곡한 잭 니츠쉬는 [사관과 신사](1982)의 주제곡 'Up Where We Belong'으로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엑소시스트](1973),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블루 스카이](1994), [크로싱 가드](1995) 등 뛰어난 영화들의 음악을 담당한 실력있는 작곡가이다.



(총 7명 참여)
his1007
섹시의 정수를 보여준 킴 베이싱어의 실루엣 댄스, 한 때는     
2010-02-23 11:46
im2hot
패러디 많이 된 영화죠     
2009-02-22 16:15
ehgmlrj
오래된 영화네욤..     
2008-07-22 19:13
ldk209
미키 루크와 킴 베이싱어....     
2008-07-02 22:11
jj9511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줄거리가 다 적혀있네..옛날 영화라서 괜찮은가..ㅎㅎㅎㅎ - -;;     
2008-03-03 00:36
codger
킴베이싱어 괜찮군     
2008-01-09 22:04
bjmaximus
끈적끈적한 느낌만 받았던 영화..     
2006-10-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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