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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2001, Pearl Harbor)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studio.go.com/movies/pearlharbor/index.html

진주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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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hongwar 07.10.12
런닝타임이 긴 영화임에도 마지막 전투신을 더 길게 보여줬다면! ★★★★  kangjy2000 18.06.30
이영화가 7점대라는거에서 화가 난다.. 엔딩크레딧 끝까지본 영화중 하나 ★★★★★  playmine 13.10.26
10년이 지난 오늘도 손색없는 비주얼을 제공한다. ★★★★  boari 11.02.28



총 제작비 1억 4,500만 달러-영화 역사상 신기록!

제리 브룩하이머와 마이클 베이에게 [진주만] 제작은 필생의 역작이나 다름없다. 마치 전투를 치르는 듯한 심정으로 제작에 임한 제작자와 감독은 [진주만]의 성공적인 제작을 걱정하는 모든 우려에 당당히 맞서서 확고부동한 자신감과 의지를 표명했다. 제리 브룩하이머와 마이클 베이, 주인공 벤 에플렉과 모든 핵심 출연자들조차 그들이 받아야 할 개런티를 나중에 받기로 하는 파격적인 계약에 동의한 결과 천문학적 예산(1억 4,500만 달러: 단일 스튜디오의 제작비 규모로는 헐리우드 역사상 최초!)이 확보됐다고...


영화 역사상 최대규모의 폭발장면! 700개의 다이나마이트, 2,000 피트의 도화선, 4천 갤론의 가솔린...!

특수효과팀은 700개의 막대 다이나마이트와 2,000 피트의 도화선, 여섯 척의 배를 점화시키기 위한 4,000 갤론의 가솔린을 사용했다. "정말 따쓰했다." 특수효과 코디네이터 프레이저는 웃으며 말했다. 또한 그의 팀원은 폭발 시퀀스에 엄청나게 필요한 검은색 연기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나프탈렌을 사용했다.
환경보호 기관에서는 폭발 시퀀스의 기획과 실행 과정을 계속해서 감시했다. 제작진은 이웃의 주택지와 야생지, 그리고 야생지에 사는 희귀 물고기, 조류, 거북이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엄청난 수고를 감수했다. 심지어 4마일 밖의 고속도로를 봉쇄시키기도 했다.


대담무쌍한 공중 촬영을 위하여!!

진주만 폭격이 폭격기의 공격으로 전개됐기 때문에 공중 촬영의 베테랑들로 팀이 구성됐다. 감독은 영화 [진주만]이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도전적인 촬영을 요구했다고 말한다. 또 어떤 비행기들은 수명이 60년이 넘은 것도 있었으며, 제작진이 기대하는 장면을 찍기 위하여 최고 파일럿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그들 덕분에 극단적인 촬영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16층 높이의 탑에 올라가서 시속 200마일로 날라오는 비행기를 정면으로 마주보며 촬영했던 적도 있었고 한다. 비행기는 직진으로 다가오다가 곧바로 회전해서 다시 근접해오기도 했고 탑 주변을 빙빙 급선회하기도 했다. 가깝게는 10피트 근거리로 바짝 날아오기도 했다. 만약 제작진이 파일럿을 100% 신뢰하지 않았더라면 촬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밸 급강하 폭격기, 케이트, 일본군의 제로기 P-40, DC3, B25 4대 등의 모델이 영화 촬영에 사용됐다!

영화 촬영에 사용된 비행기로는 진귀한 골동품에 가까운 16대의 모조 비행기 즉, 3대의 밸 급강하(Vql dive) 폭격기 모조품, 3대의 모조 케이트(Kate)와 3대의 일본군 모조 제로(Zero)기 등이 있다. 기타 비행기로는 P-40 4대, DC3 한 대, B25 4대 그리고 메저슈미트 ME-109 한 대 등이다.
"이 영화에 꼭 필요한 비행기들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그런 기종이었다." 파일럿인 스티브 힘튼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영화에 사용한 제로(Zero)기는 현존하는 제로기의 후속 모델이지만 지구상에 단 1대만 존재하는 것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나머지 2대의 제로기는 비행할 수 있도록 개조, 미국 엔진을 장착한 것이었다. 제로기는 정말 멋진 기종이다. 케이트(Kate)와 밸(Val)도 존재하지 않는 기종이다. 이들 기종은 급강하 폭격기로써 공중 투하용 폭탄을 실을 수 있었다. 완전한 형태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들 기종은 단 한 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또한 P-40의 후속 모델을 사용했다. 이 모델의 이전 모델이 필요했지만 지구 상에 존재하는 비행기가 단 한 대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우리는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다. 필요한 기종이 없을 경우엔 딴 비행기를 변형시켜서라도 같은 모델을 만들어냈다. 100%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거나 있다고 치더라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객들은 우리가 만들어낸 것들을 보면 탄성을 내지를 것이다."



(총 18명 참여)
kimsok39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007-06-29 17:08
remon2053
최고의 사랑과 전쟁 영화로 넘 감동적     
2007-06-27 22:24
psyhj8749
남이 뭐라 떠들던 상관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2006-11-04 15:36
bjmaximus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고,진주만 폭격신은 역시 환상적이었다.마이클 베이 감독의 역량이 잘 드러난 장면!     
2006-09-16 09:51
js7keien
여기에서는 조신해보이던 케이트 베킨세일이...
언더월드에서는 완전 여전사!     
2006-08-20 12:54
bauer6
마이클베이와 제리브룩하이머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긴박감과 웅장함 최고다! 단,전쟁영화라는것의 이념이 걸리긴 하지만...     
2006-01-25 15:12
leesol
진주만.. 아주 재미있섯던 영화다.. 흠 스케일이 크고 괜찬다
아쉬운점은 ... 머랄까.. 흠......     
2005-12-23 16:40
sweetybug
이거 대게 길어서 좋았구... 그런데도 지루하지도 않았어요..굿굿!!     
2005-02-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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