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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에게 반했어(2000, Amen, Somen And Rugger Man!)
배급사 : (주)크래커픽쳐스
수입사 : (주)크래커픽쳐스 /

에리에게 반했어 예고편

이런 스타일의 일본 영화는 얼마에 수입할까 싶다... ★★☆  joynwe 08.10.16
무지 이해가 안간다 ★★☆  fadet 07.08.09
일본영화 왜이리 많아. 그것도 재미없는...-_- ★☆  puresola23 07.08.09



유혹의 여름, 놓치기 아까운 6편의 웰메이드 러브로망스!

<러브시네마>는 2006년 겨울에 국내 개봉한 6명의 일본 감독들이 에로티시즘을 주제로 만든 “러브콜렉션” 시리즈의 프리퀼 격의 영화.
2001년 일본에서 제작되어 개봉한 <러브시네마>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그로부터 3년 뒤에 만들어진 것이 “러브콜렉션”이며 <러브시네마> 또한 단편 옴니버스 영화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동일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이야기의 연결이 되지 않는 각기 다른 장편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애초에 이 프로젝트의 기획은 <바이브레이터><걸프렌드>의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시작되었는데, 비록 프로듀서는 아니지만 히로키 감독은 <러브시네마>에 이어 “러브콜렉션”의 제작에도 주도적으로 참가하였고, 계속해서 이와 같은 ‘러브’ 시리즈를 연출할 예정이다.

일본 유명 영화감독들이 뭉쳐 만든 에로틱 시네마 프로젝트 !!

<러브콜렉션>과 마찬가지로 그 첫 주자는 “바이브레이터”, “걸프렌드”의 감독 히로키 류이치가 연출한 <동경 쓰레기 여자>로서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는 감정을 쓰레기를 뒤지는 여자를 통해서 섬세하면서 가볍게 잘 접근했다.
시종일관 끊임없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에리에게 반했어>는 럭비를 소재로 한 밝은 느낌의 소프트한 섹스 코미디며, <갇혀진 고통>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봄의 눈”, “북의 영년” 등으로 일본 최고흥행기록을 보유한 유키시다 이사오의 연출작으로서 드라마, 음악, 영상이 조화롭게 표현되어 뒤엉킨 과거와 현실을 차분히 풀어내는 영화다. <은밀한 감시구역>은 두 남녀 주인공이 이끌어 나가는 심리극으로서 기존 영화장르에서는 볼 수 없는 긴장감을 팽팽하게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에로틱 스릴러이다.
<깁스 걸>은 로카르노 영화제가 배출한 시오타 아키히토 감독 작품이며, <비지터Q>는 <착신아리><오디션>의 엽기 감독 미이케 다카시의 연출작으로서 이 영화에서도 미이케 감독은 직설적인 화법과 자극적인 소재들을 통해 일본 가정붕괴의 현주소를 풍자하고 있다.



(총 11명 참여)
justjpk
잔잔한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닌 영화네여..ㅋㅋ
일본 특유의 코미디 영화 일 듯~~     
2007-06-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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