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라인 시네마의 최근작 [데스티네이션]은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초자연적 공포 스릴러로 최근 앞다투어 제작되는 비슷비슷한 슬래셔 무비들과는 분명히 차원을 달리한다. 오히려 이 영화는 X파일의 제작진이 완성한 영화답게 고전 공포 영화인 [오멘]과 [악마의 씨]가 갖고있는 불길한 암시와 음울한 분위기를 따르고 있다. TV 시리즈 [X 파일(The X Files)]로 인해서 순식간에 서스펜스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은 글렌 모르간(제작)과 제임스 웡(감독)은 다시 한번 멋진 콤비를 이루어 바로 이 불길한 공포 영화 [데스티네이션]을 성공적으로 완성해낸 것이다.
(총 16명 참여)
mckkw
진짜 죽음의 각본이 있을 듯...
2010-09-16
01:10
kisemo
기대
2010-02-25
16:04
iamjo
아이디어는 최고
2009-08-29
12:31
remigius
이런 호러 영화가 많이 나와야한다.. 아이디어만으로 부족함이 없는 영화..
2009-06-18
22:08
joe1017
정말 신선하고, 특이한 호러영화
2008-08-26
03:07
lovestory549
데스티네이션은 1편 제일 재미없음. 잔인성도 그다지 높은편은아닌것같고.. 여튼 좀 아쉬웠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