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토마토 선정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흥분하라! 3억 달러 흥행신화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
2003년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언더월드2: 레볼루션>(2006),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2009)까지 이례적으로 3억 달러 (한화 약 3,450억 원)에 달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거느린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온다.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에 <맨 인 블랙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등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고조시킨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시리즈 사상 최대규모의 액션시퀀스와 3D & IMAX 3D로 제작된 압도적 영상미로 무장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지난 1월 20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해 총 2,530만 달러(약 283억 원)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기간: 2012.1.20~1.22,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6년 만에 불멸의 여전사 셀린느로 돌아온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 IMAX 3D로 제작되어 <언더월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액션을 한층 더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으로 선보인다.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대결을 넘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간과도 맞서 싸워야 하는 거대한 전쟁을 선포하며 오는 2월 22일(수) 국내관객들을 찾아올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 사상 최대규모의 액션 시퀀스와 최신 기술력의 결합으로 2012년을 여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무비가 될 것이다.
세월을 거스르는 불멸의 뱀파이어 미모! 맞이하라! 6년 만에 돌아온 불멸의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
<세렌디피디>, <진주만> 등의 아름다운 여인과 <반헬싱>, <언더월드>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넘나들며 전세계의 남성관객들을 매료시킨 케이트 베킨세일은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겸비한 여배우로 꼽히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스타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그녀가 자신의 대표작이자 폭넓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온다.
차갑도록 푸른 눈동자, 타이트한 블랙 라텍스 수트와 치명적 무기로 무장한 여전사 셀린느로 돌아온 케이트 베킨세일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불멸의 미모로 놀라움을 안겨준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는 그대로지만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서 셀린느가 맞서 싸워야 할 적들은 더욱 많아지고 강해졌다.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를 알게 된 인간들은 ‘변종 인류 말살 작전’이라는 이름아래 두 종족을 무차별 학살하고, 생포한 몇몇은 실험실에 가둔 채 비윤리적 실험을 감행한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생포되어 12년 간 실험실에 갇혀 있던 셀린느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깨어나게 되고, 이제 뱀파이어와 라이칸 뿐만 아니라 인간, 그리고 기존의 라이칸보다 더욱 거대하고 난폭해진 변종 우버-라이칸과도 맞서야 하는 상황과 마주한다. 이처럼 더욱 강력해진 적들을 상대로 시리즈 사상 최대규모의 전면전을 펼치는 셀린느로 돌아온 케이트 베킨세일은 폭발적인 액션연기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시리즈에 대한 존경과 완벽한 분석, 그리고 비주얼리스트적 면모까지! 주목하라!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감독 만즈 말랜드&비욘 스테인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줄 감독으로 스웨덴 출신의 만즈 말랜드, 비욘스테인 콤비를 영입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두 감독은 데뷔이래로 꾸준히 공동작업을 해오고 있는 자타공인 ‘절친’ 사이. 함께해온 세월만큼이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만즈 말랜드와 비욘 스테인은 데뷔작인 2005년 판타지 미스터리 <스톰>을 통해 스톡홀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고, 2010년 줄리안 무어 주연의 <쉘터>로 할리우드에 입성, 비주얼리스트적 면모와 독특한 연출감각을 인정받은 실력파다.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의 작업에 앞서 제작진과 가진 미팅자리에서 “이전부터 <언더월드>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직접 작성한 포트폴리오 제안서까지 준비했다는 만즈 말랜드와 비욘 스테인.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뭉친 두 감독은 지난 시리즈에 대한 존경심과 완벽한 분석을 바탕으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만의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창조하여 시리즈 팬층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다. 이처럼 이전 시리즈가 가진 것을 보존하면서 패기 있는 도전으로 새롭고 강렬한 요소를 더한 새로운 감독 만즈 말랜드와 비욘 스테인은 <언더월드>의 명성을 더욱 빛낼 역대 최강의 프로젝트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을 통해 시리즈의 새 역사를 확인시켜 줄 것이다.
최강의 기술로 완성된 시리스 사상 최고의 영상! 즐겨라! 3D & IMAX 3D로 펼쳐지는 新 영상 혁명!
<언더월드> 시리즈가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요소 가운데, 가장 큰 힘을 가진 것은 바로 다이나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라 할 수 있다. 1편 <언더월드>와 2편 <언더월드 2: 에볼루션>을 연출한 렌 와이즈먼 감독은 뮤직비디오 감독의 경험을 살려 뱀파이어의 민첩한 액션과 라이칸의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에 Rock이라는 음악적 요소를 더해 강렬하면서도 엣지있는 영상미를 선보인 바 있다. 시리즈 탄생 10주년인 2012년 새롭게 돌아오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 사상 최초 3D & IMAX 3D로 제작되어 <언더월드>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연다.
돌아온 불멸의 여전사 셀린느의 액션 카리스마, 인간 세상으로 확장된 거대한 도시, 더욱 강력해진 전쟁 등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의 다이나믹한 볼거리는 3D & IMAX 3D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상을 선보인다. 특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2D로 촬영 후 3D로 변환시킨 것이 아닌, 처음부터 Full 3D로 촬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이전 3D 영화들과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 또한 신형 레드 에픽 카메라로 촬영된 5K 초고화질 영상은 기존 HD의 다섯 배를 뛰어넘는 화질로 선명함을 더해 3D로 즐기는 영상의 퀄리티를 한층 배가시킨다. 이렇듯 사상 최강의 비주얼로 영상의 혁신을 주도할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5K의 초고화질 영상과 3D & IMAX 3D 기술을 통해 관객들의 감각을 무한대로 자극할 것이다.
<언더월드>의 팬들과 새로운 관객이 모두 열광하는 이유? 기억하라!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의 Something New 1 to 4
Something New #1. New World 인간의 대학살로 위기를 맞은 불멸의 뱀파이어와 라이칸, 이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
기존 <언더월드> 시리즈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인간들 몰래 ‘언더월드’에 자신들의 왕국을 건설한 불멸의 존재가 있다는 설정이다. 마치 중세 유럽의 고딕양식을 떠올리게 하는 뱀파이어의 은신처는 그들의 오랜 역사를 반영함과 동시에 <언더월드> 시리즈만의 금속성의 느낌과 차가운 색채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하지만 2012년 새롭게 돌아오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두 종족의 지하 은신처 외에도 이들을 존재를 알아차리고 대학살을 벌이는 인간들의 세계까지 그 영역을 확장,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 등장하는 인간세계는 현대적이면서도 삭막한 도시로, 뱀파이어와 라이칸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는 인간들의 특성을 시각화시켜 차별화를 꾀했다.
Something New #2. New War 이제 인간과도 전쟁이다! 뱀파이어, 라이칸, 그리고 인류의 전면전이 벌어진다!
지금까지의 <언더월드> 시리즈는 뛰어난 지능과 민첩함을 자랑하는 뱀파이어와 파괴적인 힘을 가진 라이칸의 대결을 소재로 독특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런 <언더월드>만의 특징은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600년간 끝나지 않는 불멸의 두 종족간의 전쟁은 물론, 이들을 동시에 위협하는 인간까지 합세한 대규모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불멸의 여전사 셀린느는 12년 만에 실험실에서 깨어나 이 모든 상황을 깨닫고 자신을 위협하는 숙적 라이칸과의 대결은 물론, 강력한 능력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적, 비윤리적 실험을 강행하는 생명 공학 기업 안티젠과 라이칸의 변종인 우버-라이칸과도 맞서 싸우게 된다. 이처럼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뱀파어와 라이칸은 물론 인간과도 싸워야 하는 셀린느의 극한 상황을 담아내며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omething New #3. New Character 생명 공학 기업 ‘안티젠’, 라이칸의 변종 ‘우버-라이칸’ 등 새로운 적들과 캐릭터의 등장!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뱀파이어와 라이칸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으로 스토리의 긴장감과 액션의 스케일을 확장시켰다. 먼저 인간들이 세운 생명 공학 기업인 안티젠은 <언더월드>의 세계가 지하를 벗어나 인간들의 영역까지 확장되었음을 보여준다. 뱀파이어와 라이칸에 대응하는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중인 안티젠은 셀린느를 비롯한 뱀파이어와 라이칸을 생포해 무자비한 실험을 자행한다. 12년 간 실험실에 냉동상태로 갇혀있다 깨어난 셀린느는 인간들의 이러한 실험에 분노하고, 그녀는 자신과 종족을 지키기 위해 인간과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또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 새롭게 등장하는 셀린느의 강력한 적은 바로 라이칸의 변종 우버-라이칸. 라이칸의 좀비와도 같은 존재인 우버-라이칸은 3.6m의 키와 540kg의 몸무게에 육박하는 몸집과 가공할만한 파괴력으로 셀린느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린다.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혼혈인 미스터리 소녀 이브와 패기 넘치는 젊은 뱀파이어 데이빗, 뱀파이어 아내를 잃은 형사 세바스찬, 그리고 안티젠의 레인 박사 등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은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스토리를 이끌어 갈 것이다.
Something New #4. New Action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200% 업그레이드 액션쾌감!
새로운 무대와 전쟁, 캐릭터를 도입하는 것 외에도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을 선보인다. 먼저 지금까지의 적들과는 전혀 다른 상대인 인간, 우버-라이칸과 싸워야 하는 셀린느의 액션은 더욱 강력해져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언더월드> 시리즈의 액션을 담당해온 스턴트 감독 브래드 마틴이 “이렇게 와이어 액션이 많이 시도된 시리즈는 처음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셀린느는 불가능한 도약과 점프를 보여주며, 고공낙하, 360도 회전 액션 등 현란한 동작들을 선보인다. 또한 셀린느를 따르는 젊고 강한 뱀파이어 데이빗은 채찍을 무기로 사용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미스터리 소녀 이브는 숨겨진 놀라운 힘을 발견하게 되면서 강력한 전투력을 과시한다. 여기에 역대 최강의 적이라 할 수 있는 우버-라이칸은 거대한 몸집과 파괴력으로 마치 스크린을 뚫고 나올 듯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처럼 무한 액션 본능을 발산한 케이트 베킨세일을 비롯한 배우들의 과감한 액션연기는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의 액션쾌감을 배가시켜줄 것이다.
부다페스트의 고딕(Gothic)에서 벤쿠버의 브르탈리즘(Brutalism)까지 벤쿠버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이름없는 광대한 도시의 탄생기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인간세상의 차가운 빛을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세계인 ‘언더월드’에 끌어들였다. 제작자들은 판타지적 색채가 짙은 고딕양식을 기반으로 한 지하세상과 모던한 현대도시의 느낌을 한 작품 속에 그려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이를 위해 선택된 도시는 바로 캐나다의 벤쿠버. 시리즈 첫 편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로케이션을 통해 고딕양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면,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벤쿠버 도심 곳곳에 자리한 브르탈리즘 양식의 건물들을 담는다. 브르탈리즘이란 양식과 유행에 타협하지 않는, 성실함과 정직함을 추구하는 건축양식으로 이 양식의 건물들은 일괄적으로 찍어낸 콘크리트 슬라브로 건설하여 대칭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직선적이고 간소한 외관이 특징이다. 그 중 대표적인 건물이 건축가 아더 에릭슨이 설계한 벤쿠버의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건물이다. 이 곳은 영화 속 핵심 장소인 안티젠 본사로 활용되었는데 직사각형 형태의 무채색 콘크리트 건물은 인간들의 삭막한 내면을 반영해 극적 효과를 배가시킨다. 또한 벤쿠버의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변덕스러운 날씨, 흐린 거리는 제작지들이 원했던 반이상향적인 미래도시의 분위기를 완성해주었다.
HD의 다섯 배를 뛰어넘는 5K 초고화질 영상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할리우드 거장들이 주목하는 레드 社의 최신형 에픽 카메라 최초사용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과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룬 감독 등 할리우드 거장들이 주목하는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 레드 에픽카메라를 사용했다. 이 카메라는 레드 社가 자체 개발한 동영상 압축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HD 고화질의 다섯 배가 넘는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자랑한다.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영화계가 주목하는 레드 에픽카메라 두 대를 Atom Rig라는 3D 입체촬영을 위한 고정기기에 장착하여 촬영된 오리지널 3D 영화로서, 3D 영상기술의 발전을 두 눈으로 확인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셀린느와 우버-라이칸의 마지막 전투장면 촬영을 위해 제작진과 레드 社는 3D 촬영이 가능한 초고속 카메라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기존의 카메라는 1초에 72프레임밖에 찍을 수 없지만, 이들이 개발한 카메라는 1초에 12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어 더욱 역동적이고 정교한 촬영이 가능하다. 이 카메라가 영화에 사용된 것은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이 최초이며, 보는 이들 역시 혁신적인 영상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치밀하게 계산된 오리지널 3D! 최신 영상기술의 놀라움을 확인하라! 다이나믹 & 스타일리시한 3D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
<언더월드>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다이나믹한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 그리고 스타일리시함은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서 혁신적인 3D 입체영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200%의 체감 액션쾌감을 선사한다. 제작단계에서부터 3D를 위한 치밀한 계산을 바탕으로 구성된 액션 시퀀스들은 촬영 후 3D로 변환된 작품과는 차원이 다른 생생함으로 무장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이나믹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를 위해 매 촬영 때 마다 두 대의 최신식 카메라를 세팅하느라 일반영화의 두 배 이상 준비시간이 필요했고, 모든 샷 마다 특수효과를 넣는 것과 같은 작업과정이 필요했을 정도라고. 그 결과 기존의 시리즈가 갖고 있었던 차가운 색채와 우아한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해 일관된 느낌을 주면서도, 3D 촬영방식과 최신 CG 기술력을 통해 더욱 감각적이고 리얼한 영상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의상을 입은 그녀를 보았을 때 ‘셀린느가 돌아왔다’고 외쳤다” 고혹적인 디테일, 아찔한 라인의 블랙 라텍스 수트에 숨겨진 비밀
셀린느의 의상을 탄생시킨 장본인은 <파르나서스의 상상극장>으로 아카데미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모니크 프러드홈. 평범한 스타일 보다는 3차원적인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을 주로 제작해온 그녀가 지난 <언더월드> 시리즈에 이어 이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도 참여했다. 그녀는 이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오는 케이트 베킨세일을 위해 디테일을 더욱 살린 아름다운 수트로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가죽 코르셋을 기본으로 한 의상은 매우 심플하지만 아찔한 라인과 고혹적인 디테일을 통해 셀린느의 아름다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마법처럼 남성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그 중에서도 라텍스 수트 위에 착용하는 코르셋은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함과 가슴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라인으로 섹시함을 부각시켜주고, 코트는 전면과 소매, 어깨에 정교한 자수문양을 더해 뱀파이어의 전통을 상징하는 동시에 강렬한 액션을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케이트 베킨세일이 곧 셀린느이며, 셀린느는 <언더월드>의 심장이다!”리허설 2회만으로 고난도 액션을 완벽마스터한 케이트 베킨세일!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새로운 무대, 인물, 스토리를 도입한 것 외에도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액션을 선보인다. 더욱 강력해진 적들을 상대로 셀린느는 까마득한 높이의 펜스를 뛰어넘고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적진에 침투하는 등 아찔한 액션과 특수한 무기들을 내세워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전면전을 펼친다. <언더월드> 시리즈의 액션과 스턴트를 책임져온 브래드 마틴은 “2003년 <언더월드>로 처음 케이트 베킨세일을 만났을 때는 한 달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그리고 10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번에 트레이닝에 소요된 기간은 고작 리허설 2차례였다!”며 타고난 그녀의 재능을 극찬했다. 케이트 베킨세일 역시 오랜 친구이기도 한 브래드 마틴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그의 액션 지도에 충실히 따랐다. 그 결과 케이트 베킨세일은 마치 유년시절 자전거를 탔던 경험을 떠올리듯 완벽히 셀린느가 되어 벽을 달리고 공중돌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고난이도 액션을 직접 해내며 모든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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