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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2011, Starry Starry Night)
배급사 : 무비꼴라쥬
수입사 : 무비꼴라쥬 /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ssnight2012

별이 빛나는 밤 예고편

판타지적인 요소에 가벼운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는 영화 fornnest 12.03.29
슬픔마저도 긍정으로 승화시키는 화려하면서도 풋풋한 영화! ★★★☆  freesm 13.02.02
소년,소녀의 첫사랑이 성인되어 파리에서 결실을 맺다? 마지막 10분 계륜미는 매력적이다! ★★☆  tazima 12.05.23
작지만 많은것을 담고 있는 영화^^ 정말 잘봤습니다. ★★★★☆  hohh888 12.05.04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화제작!
참신한 이야기 구성과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조화 극찬!


부산국제영화제의 유일한 극영화 경쟁 부문이자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감독 발굴의 장 뉴커런츠 섹션. 실력 있는 아시아의 신인 감독은 뉴커런츠를 거쳐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질투는 나의 힘>과 <파주>의 박찬옥 감독과 <꽃섬>,<오직 그대만>의 송일곤 감독이 뉴커런츠 섹션을 거쳐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대표적인 감독이다. 뉴커런츠 섹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뉴커런츠 화제작 <별이 빛나는 밤>이 올 봄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슈유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은 사랑과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과 소녀의 순수하고 아기자기한 마음을 재치 있는 대사와 젊은 감독다운 재기 발랄함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종이접기 인형, 목각인형, 직소퍼즐이라는 참신한 소재들을 활용, 소년 소녀의 방황을 새롭고 유쾌하게 그려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부산에 이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모을 영화 <별이 빛나는 밤>은 올 4월, 관객들에게 추억의 별을 선물할 예정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전세계의 감성을 울리는 동화작가 지미 리아오


‘출간된 작품은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작가 지미 리아오. 2007년 디스커버리 채널의 ‘대만 인물지’에서 뛰어난 인물 6인 중 한 명으로 꼽혔으며 그의 30여 권의 작품들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하고 독특한 소재로 호평 받는 그의 작품들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 제작사에 의해 각색되었는데, 그 중 세계적인 배우 양조위와 금성무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던 영화 <지하철>과 <턴 레프트, 턴 라이트>는 원작의 참신한 소재와 개성 있는 이야기 구성방식으로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그리고 올 봄,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또 하나의 영화 <별이 빛나는 밤>이 국내 관객을 찾는다. 13살 소녀가 부모님의 불화와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겪게 된 아픔을 잊기 위해 생애 첫 여행을 감행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이 영화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힘들었지만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적막하고 우울한 도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생의 기쁨과 희망을 그리는 지미 리아오의 원작 영화 <별이 빛나는 밤>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감싸줄 것이다.

주걸륜&계륜미를 능가하는 순도 100% 커플!
국민 귀요미 서교&임휘민!


대만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국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걸륜과 계륜미 커플. 2012년 이들을 능가할 풋풋하고 귀여운 커플이 온다. 바로 대만의 국민 ‘귀요미’ 커플 서교와 임휘민이 그 주인공. 인생의 첫 시련을 마주하게 된 열 세 살 소년과 소녀의 성장통과 그 속에서 피어난 첫사랑을 밝고 명랑하게 표현한 두 아역배우는 어른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인공 소녀 샤오메이 역은 <CJ7-장강7호>에서 주성치 아들로 등장했던 서교가 맡았다. 선머슴 같던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 만큼 어여쁜 소녀로 돌아온 서교는 사춘기 소녀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소년 저우 위지에는 5개월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임휘민이 맡아 첫 연기를 선보인다. 기성 연기자도 긴장하는 오디션장에서 그는 침착하고 흔들림 없는 눈빛과 카리스마로 린슈유 감독과 제작진의 신뢰를 이끌어내며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무뚝뚝하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하지만 샤오메이로 인해 차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소년 저우 위지에 역을 맡은 그는 첫 연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서교와 임휘민. 주걸륜과 계륜미를 잇는 세계적인 배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대만의 여신 계륜미, 시나리오에 반해 전격 까메오 출연!


판타지 멜로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청초한 여고생 역을 맡아 많은 남성 팬들의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대만 스타 계륜미. 대만에서 가장 바쁜 배우로 떠오른 그녀가 <별이 빛나는 밤>에 까메오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시나리오의 힘이 가장 컸다. 인생의 첫 시련을 경험하게 되는 시기, 하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유년 시절을 보내는 샤오메이의 모습이 마치 계륜미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처럼 느껴졌기 때문. 어른이 되어 프랑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샤오메이의 모습은 대학 시절 프랑스 유학을 했던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였기에 그녀는 깊은 공감으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운명처럼 성인 ‘샤오메이’역을 맡은 계륜미. 짧은 분량임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와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동화 제작단계부터 영화화는 계획되어 있었다!
지미 리아오에 의해 시작된 프로젝트!


강렬한 색감과 주변의 작은 상황까지도 잘 묘사하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 지미 리아오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스토리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좋아하는 동화를 만들어왔다. 어린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그려내는 그는 동화 ‘별이 빛나는 밤’에서도 인생의 첫 시련을 맞은 사춘기 소녀의 심리를 아름답게 그렸다. 작업할 당시 주인공이 겪게 되는 많은 에피소드들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던 그는 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것을 결심했다.
일반적으로 영화화되는 원작 소설들은 원작에 관심이 있는 감독 혹은 영화 제작자에 의해 각색되기 때문에 <별이 빛나는 밤>은 동화 작가에 의해 탄생되었다는 점에서 극히 이례적이다.
지미 리아오의 적극적인 영화 제작 의지에 감동 받은 린슈유 감독은 작가의 의도를 반영, 영화 중간중간에 원작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을 넣어 판타지 동화로서의 느낌을 가미하였다. 특히 엔딩 크래딧에 지미 리아오의 ‘별이 빛나는 밤’ 동화를 삽입해 보는 재미는 물론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린슈유 감독이 창조한 판타지 세계!
현실 속 동화세계를 만들어낸 특별한 CG비주얼 효과!


<별이 빛나는 밤>은 지미 리아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세 번째 영화이자, 그의 판타지 세계를 CG로 구현한 첫 번째 영화이다. 주인공 샤오메이의 빛나는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여행 이야기에 반한 린슈유 감독은 지미 리아오의 메시지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자 노력했다. 영화의 모든 장면을 현실 속 동화세계처럼 구현하고 싶었던 린슈유 감독은 주인공의 감정으로 연결되는 모든 장면을 한 편의 동화처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였다. 카메라의 각도, 촬영 장소, 편집 등 촬영 스태프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완벽한 촬영을 요구한 린슈유 감독은 일명 핸드메이드 판타스티컬 리얼리즘(Handmade Fantastical Realism) CG를 이용해 원작의 독특한 이야기 구성과 색채를 살렸다. 일반적으로 강하고 자극적인 CG로 비주얼 스펙터클을 강조한 다른 영화와는 달리 린슈유 감독은 따뜻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CG로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특별한 CG는 영화의 퀄리티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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