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애인(2012, Belle du seigneur)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
금세기 최고의 문학작품, 『영주의 애인』 2014년 4월, 영화로 다시 태어나다!
프랑스인들이 최고의 문학작품으로 여기는 알베르 코앵의 소설 『영주의 애인(Belle du seigneur)』이 영화화되어 4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였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나란히 금세기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영주의 애인』은 1936년 나치정권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름뿐인 국제연맹의 유대인 사무처장 ‘솔랄’은 반유대주의 정책을 비판하지만 바꿀 수 없는 현실에 무너져가고 때마침 부하직원의 부인 ‘아리안느’와 숙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점차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어거스트 러쉬>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세계적인 탑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화제 만발! 매력 넘치는 두 배우의 케미폭발!
국제연맹 사무처장 ‘솔랄’은 <어거스트 러쉬>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맡았다. <어거스트 러쉬>에서 감미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드라마 [튜더스]에서 헨리 8세를 맡아 섹시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영화 <미션 임파서블3><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등 TV와 영화를 오가는 다양한 작품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영화 <영주의 애인>에서 나치정권에 맞서지 못하는 국제연맹의 인형과 같은 자신에 괴로워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자를 연기하며 감성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탑 모델이자 셀러브리티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순수한 매력을 가진 여인 ‘아리안느’를 열연, ‘솔랄’의 광기 어린 집착마저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과감한 노출과 함께 탑 모델 출신의 관능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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