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린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던 <너의 이름은.> 이후 3년 만의 신작!
<너의 이름은.>으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본에서의 전무후무한 기록은 물론, 국내에서도 371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날씨의 아이>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실사보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화와 빛의 흐름,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섬세한 언어로 오직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카이 월드’를 구축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그의 신작 <날씨의 아이>는 도쿄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녀 ‘히나’를 만나 알게 된 세상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너의 이름은.>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타나카 마사요시의 참여를 비롯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원화가 타무라 아츠시가 작화 감독을 맡았으며, <언어의 정원>의 미술감독 타키구치 히로시까지 합세해 현재 애니메이션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너의 이름은.>의 주제가로 영화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던 래드윔프스가 다시 한번 완벽한 감성을 전해줄 예정. 또한, 2,000명이 넘는 경쟁을 통해 선발된 주인공 모리 나나와 다이고 코타로 외에도 오구리 슌, 혼다 츠바사, 바이쇼 치에코 등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진이 집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전 세계 평단의 극찬과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 홍콩,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 중국을 포함한 미국과 유럽 전 세계 140개국 상영 소식을 전해 국적을 불문하고 뻗어 나가는 그의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고 코타로 X 모리 나나 X 오구리 슌 X 혼다 츠바사 X 바이쇼 치에코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부터 명배우들까지 다채로운 캐스팅 화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가 일본의 라이징 스타 다이고 코타로, 모리 나나부터 명배우 오구리 슌, 혼다 츠바사, 바이쇼 치에코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다. 먼저, 도쿄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 역을 맡은 다이고 코타로는 지난 8월 <봉오동 전투>에 출연해 용기 있는 일본 배우로 언급되며 화제가 된 신인 배우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만만치 않은 도시 생활과 한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외로움, 두려움, 새로움, 사랑, 애틋함 등 수많은 감정을 목소리에 완벽히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녀 ‘히나’ 역은 일본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모리 나나가 맡았다. 그녀는 ‘호다카’ 역의 다이고 코타로와 함께 2,000명이 넘는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되었으며, 맑은 하늘만큼이나 고운 목소리로 신비로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최근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라스트 레터>에도 출연하며 일본의 두 거장 감독의 선택을 받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은혼>에 출연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일본 대표 배우 오구리 슌이 수상한 르포 작가 ‘스가’ 역으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특유의 능청맞으면서도 따스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강철의 연금술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명배우 혼다 츠바사는 명랑한 알바생 ‘나츠미’ 역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주인공 ‘소피’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바이쇼 치에코가 맑은 하늘을 기다리는 의뢰인 노부인 ‘후미’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흐림으로 가득한 세상 속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맑음의 위로를 선사하다!
<날씨의 아이>는 이상 기후가 계속되는 시대의 운명 때문에 흔들리는 소년과 소녀가 자신의 삶의 방법을 선택하는 이야기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세대와 전 세계를 향해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을 만들기 시작한 2014년과 <날씨의 아이>를 제작하기 시작한 2017년의 사회 분위기를 자연스레 작품 속에 반영시켰다. 한 가지 예로, <너의 이름은.>의 주인공들은 깨끗한 집에 살고 있으나 이번 작품에서 ‘호다카’와 ‘히나’에게는 경제적인 부족함이 느껴진다. 이는 지난 3년간 있었던 사회적인 변화를 담아냈으며, 동시대의 관객들이 보는 영화이기에 작품 속에 이러한 부분들을 섬세하게 녹여내고자 했다. 그로 인해 관객들은 더욱 자연스레 작품에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캐릭터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호다카’는 가출을 해서 도시에 왔고, ‘히나’는 심각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트라우마를 갖거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태도를 보이기보다는 오직 앞을 향해간다. 마치 흐림 뒤 맑음이 있듯이 먹구름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빛줄기를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러하다. 그리고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선택한 발걸음은 이 세상에 휘둘리기보다는 정말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관객들로 하여금 되돌아보게 한다. 이로써 청춘들에게는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를 남기게 된다. 여기에 영화 속 ‘히나’의 기도로 인해 쏟아지던 빗줄기가 그치고 도시에는 밝은 빛이 물드는 장면은 시각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맑은 에너지를 전한다.
“날씨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말하는 <날씨의 아이> 탄생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이번 신작 <날씨의 아이>의 소재를 떠올리게 된 것은 <너의 이름은.>을 홍보하던 어느 여름날이었다. 하늘 위에 거대한 적란운이 보였고, 그 위에 있는 들판에서 편안하게 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는 바닷속이 미지의 세계인 것처럼 하늘 위의 세계는 바다보다도 깊고 더욱더 신비로운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는 구름은 물 덩어리이기에 어쩌면 하늘 위에도 인간이 만난 적 없는 발견되지 않은 생물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과 더불어 본 적 없지만, 어쩌면 존재할 수도 있는 하늘 위의 세계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늘과 구름은 그의 기존 작품들에서도 섬세한 미술과 정교한 표현으로 다뤄온 부분이다. 전작 <언어의 정원>에서 표현된 ‘비’, <너의 이름은.>에서의 ‘구름’과 같은 이미지들은 관객들에게도 그 형상들이 뇌리에 깊이 박혀있다. 이처럼 그의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날씨의 요소들이 과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하늘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모티프이기도 하지만, 영화 속에서 ‘호다카’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늘과 사람의 마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날씨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테마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한 번은 날씨에 대해 생각할 테고, 날씨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이다. 날씨란 지구 규모의 순환 현상이며, 인간에게 있어서는 정말 개인적인 것이다. 그날의 날씨 때문에 기분이나 행동까지 변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영화의 테마로 하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한 것처럼 날씨는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닌, 마음과 운명, 세상 그 자체의 상징으로 모두의 이야기라고 판단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의 아이>라는 제목에서 ‘아이들’이 아닌 ‘아이’로 정하게 된 이유도, 소년과 소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향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 제목인 ‘Weathering With You’의 ‘Weather’은 날씨라는 의미와 더불어 무언가를 뛰어넘는다는 의미로 또 다른 깊은 뜻을 내포하였다고 전해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너의 이름은.> 캐릭터 디자이너부터 <언어의 정원> 미술감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화가까지!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과 한국인 스태프 참여로 화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너의 이름은.><언어의 정원>의 실력파 제작진들과 한국인 스태프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원화가이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디지털 촬영을 맡았던 타무라 아츠시가 <날씨의 아이>의 작화에 참여했다. 실제와 같은 섬세한 묘사는 물론,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어우르는 독창적인 표현으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너의 이름은.>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았던 타나카 마사요시 또한 참여, 도시에 온 외로운 가출 소년 ‘호다카’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녀 ‘히나’를 비롯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성격, 상황, 감정, 특징이 완벽히 녹아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도시의 풍경과 아름다운 날씨 장면들로 관람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에서 미술감독을 맡았던 타키구치 히로시가 <날씨의 아이>를 통해 또 한 번의 환상적인 경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시의 풍경과 하늘의 모양이 이번 영화 미술의 중요한 축이 되는 가운데,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려한 손길로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VFX 크리에이터인 이주미 씨를 비롯해 다수의 한국인들이 참여해 영화 속 비의 소재를 CG가 아닌 디지털 작화로 하나씩 그려내며 실제 빗방울과 같이 생동감 넘치고 정교하게 표현해냈다. 그 밖에도 <너의 이름은.>의 음악을 맡았던 래드윔프스, 제작에 참여한 카와무라 겐키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신카이 마코토 사단에 합류해 전작 이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날씨의 아이>는 개봉과 동시에 최고의 제작진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너의 이름은.>에 이어 음악 감독으로 나선 천재 밴드 래드윔프스! 각본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며 가장 완벽한 음악을 완성시키다!
지난 2016년 <너의 이름은.>의 음악 감독을 맡아 밴드 사운드부터 배경 음악까지 직접 구상하고 작곡하여 전 세계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 일본 천재 밴드 래드윔프스가 다시 한번 <날씨의 아이>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래드윔프스는 장르라는 기존의 틀을 깬 음악성, 연애에서 죽음과 삶까지 철학적으로 로맨틱하게 그린 가사로, 청춘들을 중심으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너의 이름은.> OST를 통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일본아카데미시상식 음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 래드윔프스가 작업한 <날씨의 아이> OST는 개봉 이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 등을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아름다운 작화와 완벽히 어우러져 그의 세계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이번 <날씨의 아이>는 래드윔프스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각본 단계부터 참여해 주인공의 정체성을 구축해가며 함께 영화를 완성시켰다고 알려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각본의 초반 단계를 래드윔프스 노다 요지로에게 보여주었고, 그는 이번 곡을 영화 속 이야기에서 느낀 감각 그대로 솔직하게 음악으로 나타내고자 했다. 특히 감독은 이번 영화의 주제곡인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를 들었을 때 이 영화는 꼭 만들어야만 한다는 확신을 느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탄생한 곡들은 극강의 감동을 전하는 음률과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로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OST 중 ‘그랜드 이스케이프’는 래드윔프스의 작곡, 작사와 더불어 여성 가수인 미우라 토우코의 보컬이 더해졌는데, 그녀의 맑은 가성은 깊은 울림으로 다른 곡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날씨의 아이>는 영화만큼이나 매력적인 OST로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호다카’처럼 솔직한 다이고 코타로와 날씨처럼 다채로운 모리 나나! 2,000명이 참가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약 2,000명이 참가한 뜨거운 경쟁률의 오디션에서 주인공 ‘호다카’와 ‘히나’ 역에 신인 배우 다이고 코타로와 모리 나나가 캐스팅되어 화제다. 수많은 참가자 중에서도 이들이 발탁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집중된 가운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다이고 코타로의 ‘호다카’ 같은 솔직함, 모리 나나의 날씨처럼 바뀌는 표정과 표현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주고받는 연기가 만들어 내는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은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음악 감독을 맡은 래드윔프스의 노다 요지로가 오디션 현장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역시 다이고 코타로와 모리 나나를 가장 인상 깊게 보았다고 한다. 사실 다이고 코타로는 <너의 이름은.>을 극장에서 세 번이나 봤을 정도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좋아하고 이전부터 래드윔프스의 팬으로, 오디션 현장에 노다 요지로가 왔을 때 고조되는 마음을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연기에 집중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다.
한편, 두 배우는 극중 캐릭터들이 자신과 많이 닮아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다이고 코타로는 “도시에 나와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 ‘호다카’의 환경이 지금의 나와 많이 겹친다. 새로운 도시 속에서 만남과 경험, 도전을 하는 것까지 닮아있다.”라고 전해 ‘호다카’가 도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이어서, 모리 나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이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성격이 저와 많이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 평소 변덕이 심하고 표정 변화도 많아 그 말에 깊이 공감한다.”라고 말하며 캐릭터를 연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특별히 어떤 아이라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연기했다고 밝혀 그녀가 맡은 ‘히나’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이들은 <날씨의 아이>를 녹음하는 내내 아름다운 영상미와 마음을 뒤흔드는 대사들의 향연으로 더욱더 이 작품의 팬이 되었다고 전했다. 다이고 코타로는 <날씨의 아이>를 관객으로서 수없이 많이 보게 될 것 같다고 했으며, 모리 나나는 만약 이 영화에 임하지 않았더라도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을 거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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