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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라스트 워(2019, Rambo: Last Blood)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람보 : 라스트 워 : 런칭 예고편

[뉴스종합] 최악과 차악, 골든 라즈베리가 주목한 <캣츠>와 <람보: 라스트 워> 20.03.18
[리뷰] 람보의 평범한 복수극 (오락성 5 작품성 5) 19.10.28
람보 시리즈의 유종의 미를 장식하는 작품 ★★★★  yserzero 23.01.11
돌아오면 안됐다. ★☆  enemy0319 20.05.14
<테이큰>과 <아저씨>의 곰탕 버전~ 더 이상 우릴 것도 없는데.... 아저씨, 한 뚝배기 더? ★★★  kysom 19.11.26



레전드 액션 시리즈 <람보>의 귀환!
더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온 <람보 : 라스트 워>


<람보> 시리즈가 등장한지 36년이 지난 지금, '람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1983년부터 시작된 <람보> 시리즈는 생생한 타격감과 독보적인 액션으로 새로운 액션 영화 문법을 만들었다. '람보'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고 '람보' 역을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은 세계적인 액션 스타가 되었다. 이처럼 하나의 작품을 넘어 액션 영화계의 상징으로 거듭난 <람보>가 <람보 : 라스트 워>로 돌아온다.

<람보 : 라스트 워>는 고향으로 돌아온 ‘람보’의 10년 후 이야기를 그린다. 생과 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 벗어나 고향에 정착한 ‘람보’는 그곳에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브리엘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위협을 받게 되자 자신 안의 전투 본능을 다시 깨우게 된다. 기존의 <람보> 시리즈가 엘리트 특수부대 참전 용사이자 전쟁 영웅인 ‘람보’의 활약을 그려 냈다면 <람보 : 라스트 워>는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 ‘람보’의 가장 소중한 존재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사투를 그린다. <람보 : 라스트 워>는 시리즈의 시그니처와 같은 각종 무기를 활용한 액션은 물론, 전에 볼 수 없었던 절실함과 분노까지 담아낸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람보’ 그 자체가 된 액션 마스터 실베스터 스탤론
뛰어난 액션과 뜨거운 감성을 모두 담아낸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람보> 시리즈를 통해 자타공인 최고의 레전드 액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강인한 육체와 달리 내면은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람보’를 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입체적인 연기로 완성하며 관객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이는 <람보>의 모든 시리즈에 각본 또는 연출로 참여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람보’는 곧 실베스터 스탤론이자 실베스터 스탤론이 곧 ‘람보’인 것이다. 단순한 액션 캐릭터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람보’의 모습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마동석을 비롯한 수많은 액션 스타와 감독들이 ‘람보’를 워너비로 삼은 것도 다 이 때문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다섯 번째 '람보'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영화계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었다. <람보 : 라스트 워>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고향에 정착한 '람보'가 등장할 전망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람보’는 오래 전부터 사회와 떨어져 살아왔지만, 이제는 사회의 일부가 되고 싶어한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람보'의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전편과는 달리 치열한 전쟁터 속 '람보'가 아닌, 그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가 등장하며 ‘람보’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딸처럼 생각하는 '가브리엘라'라는 존재는 새로운 모습과 감정을 '람보'에게 부여하는 기폭제가 된다. 대의가 아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람보’의 모습은 통쾌한 한방과 가슴 울리는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더 크고! 더 위험하고! 더 강렬하다!
<람보>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 예고!


<람보> 시리즈는 억압에 굴복하지 않는 개인이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 복수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는 영화다. <람보> 시리즈는 매번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대중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강력한 타격감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람보'의 액션은 더욱 발전했다. 비현실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아닌 온 몸으로 부딪히며 싸워가는 생생한 액션은 극한의 쾌락을 선사하며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한 것이다.

1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람보 : 라스트 워>는 레전드 액션 프랜차이즈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고향으로 돌아간 '람보'는 소중한 존재 '가브리엘라'를 지키기 위해 다시 무기를 들고 복수를 준비한다. <람보 : 라스트 워>에서는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어두운 터널에서 진행되는 강렬한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은 "'람보'는 생존, 은신, 무기 사용 기술, 지형에 대한 지식을 이용하여 엄청나게 잘 설치된 덫과 무기를 만들어내고 사냥감을 자신의 영역인 터널로 유인해 한 번에 하나씩 사냥한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이전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액션과 다양한 무기로 적을 압살할 예정이다. 자신의 공간에서 덫을 놓고 무기를 기상천외하게 사용하여 적을 처단하는 것은 1983년에 개봉한 <람보>의 '람보'의 모습과 유사하다. 프로듀서 레스 웰던은 "1편에서 '람보'의 모습과 현실성에 기반을 두었다. 자신의 기술과 환경을 이용해 덫을 놓는 '람보'는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된다"고 전하며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람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며 화려한 마무리를 예고한 <람보 : 라스트 워>는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람보 : 라스트 워>의 시작은 모두 실베스터 스탤론의 손에서!
제작, 각본, 주연 <람보>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근육질 몸매와 선이 굵은 외모 그리고 액션영화 사상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람보’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입지전적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을 대표하는 수식어다. ‘람보’ 외에도 실베스터 스탤론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다양하다. <록키> 시리즈의 ‘록키’,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바니 로스’ 그리고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스타카르’까지 맡는 역할마다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남는 캐릭터를 연기해온 실베스터 스탤론. 수많은 명 캐릭터들을 만들어낸 그이지만, 오늘날 그를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거듭나게 한 일등 공신은 ‘람보’다. <람보> 시리즈에 대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애정도 남다르다. 198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다섯 편의 시리즈가 계속되는 동안 <람보> 시리즈의 ‘람보’ 역은 오직 실베스터 스탤론에게만 허락되었다. 이는 동일 배우가 같은 역할로 출연한 시리즈물 중 최장기간 기록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실베스터 스탤론은 <람보>의 각본과 연출을 맡기도 했다. <람보> 1, 2, 3편에서는 주연과 더불어 각본을 맡았고, 4편 <람보 4: 라스트 블러드>에서는 주연, 각본에 이어 연출까지 맡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람보 : 라스트 워>에서도 각본에 참여하며 36년간 이어온 <람보>의 아이덴티티를 이식한다.

이제는 역사로만 남을 히어로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제작하는 것은 배우들과 제작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연출을 맡은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은 “<람보 : 라스트 워>를 통해 모든 <람보> 시리즈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통해 ‘람보’는 여행의 끝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람보 : 라스트 워>에서 비로소 ‘람보’는 여행의 끝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영화는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시에 지진과 화산처럼 세상을 요동치게 하는 만족스러운 피날레를 만들고 또 만들어낸다”며 36년간의 여정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화려한 로케이션, 명불허전 음악
<람보 : 라스트 워>의 생생한 액션과 현장감을 살려주다!


<람보 : 라스트 워>는 불가리아와 스페인의 섬 테네리페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특히, 지하 터널과 벙커 네트워크가 포함되어 있는 불가리아 누 보야나 세트는 치밀한 디테일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성되어 보는 맛을 더한다. 이곳에서 촬영된 지하 터널 액션 신은 화려할 액션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까지 더해져 <람보 : 라스트 워>의 클라이막스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람보’의 고향으로 등장하는 애리조나 목장은 발칸 반도의 비토샤 국립공원서 촬영했다. 목장과 ‘람보’의 집 기초 공사를 맡은 프로덕션 팀 담당자 ‘이베트’는 “집과 목장이 처음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처럼 보이길 원했다. 이러한 환경은 배우들이 말하고 연기하는 것에 더 많은 생명을 불어넣는다”라고 전하며 세트와 인물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여지길 원했음을 밝혔다. 카르텔들의 주 무대인 멕시코의 장면들은 테네리페에서 촬영했다. 테네리페에 멕시코처럼 보이는 세트를 만드는 것은 <람보 : 라스트 워>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였다. 우여곡절 끝에 테네리페 산비탈에 자리잡은 파벨라에 당도한 제작진은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깨달았다. 파벨라는 색채와 질감을 비롯한 도시의 분위기가 멕시코와 거의 유사했기 때문이다. 로케이션 촬영과 더불어 <람보 : 라스트 워>를 완성한 또 다른 요소는 바로 음악이다. <람보 : 라스트 워>의 음악은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브라이언 타일러가 맡았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아이언맨3>, <토르: 다크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굵직한 블록버스터의 음악을 맡아 인정을 받은 그는 <람보 : 라스트 워>에서 ‘람보’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내며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때로는 베이스를 기반으로 웅장함을 전하는 음악과 심장을 두드리듯 빠른 비트로 구성된 다양한 음악들은 보는 재미에 이어 듣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람보 : 라스트 워>의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추억팔이도 적당히 하자.     
2019-10-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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