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지수 100%! 베를린국제영화제 관객상부터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까지! 전세계가 먼저 알아 본 웰메이드 아트시네마가 온다!
전세계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 2021년 최고의 아트시네마 <아버지의 길>은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로 자식들을 빼앗긴 아버지 니콜라가 가족을 되찾기 위해 300km 떨어진 수도 베오그라드까지 떠나는 긴 여정을 담은 영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관객상,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 파노라마상 수상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발칸 반도의 ‘다르덴’, ‘켄 로치’라 불리는 동유럽의 떠오르는 거장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 아버지의 위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강렬한 메시지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2020 캘거리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21 더블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20 FEST 국제영화제 3관왕(남우주연상, 페데오라 심사위원상, 스렐라아르투아상), 2021 트리에스테영화제 장편영화 관객상, CEI상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2021 클리블랜드 국제영화제, 제33회 유럽영화상, 제38회 예루살렘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강렬한 여정” (Variety), “아이들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깊이 있는 스토리”(backseat mafia), “다르덴 형제의 사회 리얼리즘과 같은 결을 가진, 평범한 한 남자의 결연한 의지를 그린 작품”(Screen Daily), “꼭 한 번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Jon The Blogcentric) 등 언론과 평단의 끊이지 않는 찬사와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라는 기록까지 세우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뛰어난 연기”(IMDB), “위대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영화”(IMDB),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슬프고도 슬픈 이야기”(IMDB), “전 세계에 보여줘야 하는 훌륭하고도 중요한 영화”(IMDB) 등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세르비아를 넘어 전 세계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로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전세계 관객들과 평단이 인정한 2021년 최고의 웰메이드 아트시네마 <아버지의 길>은 국내에서도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2011), <본 투 비 블루>(2015),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2017) 등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에 이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 씨네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족들을 되찾기 위한 한 아버지의 평화롭고도 위대한 여정은 해외 관객들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들에게까지 강렬한 울림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가족 그 자체를 위한 세르비아의 시지프스 신화”(이**, 왓챠), “너무 착하고 순수한 사람에게 세상은 망설임 없이 죄를 짓는다”(hang****, 인스타그램), “필요한 건 물과 빵과 가족뿐이었다. 예의와 염치를 아는 사람에게 그 먼 길을 떠나게 하는 법과 제도는 과연 존재가치가 있는가”(김성******, 왓챠). “시지프스의 바위처럼 빈곤과 계층의 굴레에 갇혀 고통을 받는 현대인의 필연적인 아둔함을 조명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이란 길을 비춘다”(Ok******, 네이버) 등 끊이지 않는 극찬으로 개봉 후 꼭 봐야 하는 씨네필들의 필람 영화로 떠오르며 올해를 대표할 단 하나의 웰메이드 아트시네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세르비아의 ‘다르덴’ & ‘켄 로치’! 떠오르는 거장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 강렬하고 뛰어난 베테랑 연기자, 고란 보그단 세계가 주목한 두 사람이 그리는, 한 아버지의 위대하고도 간절한 여정!
<아버지의 길>은 세계가 주목하는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과 주인공 ‘니콜라’역의 배우 고란 보그단이 만나 한 아버지의 위대하고도 간절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다수의 뮤직 비디오와 광고를 연출했던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은 2001년 첫 장편 영화 <빗나간 과녁>으로 제2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18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극찬을 받았다. 이후 <트랩>(2007), <써클즈>(2013) 등 작품을 통해 ‘유럽의 화약고’ 세르비아의 내전으로 인한 상흔, 정부와 사회 시스템의 붕괴 등 현대사의 비극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고들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버지의 길>은 세르비아의 부패한 사회 복지 제도 시스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아버지의 묵직하고 숭고한 여정으로 그려내 다시 한번 전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거장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했다. 감독은 ‘니콜라’라는 캐릭터가 “현대의 시지프스 같은 인물”이라고 말하며 영화를 통해 “작은 마을에서 수도 베오그라드로 가는 긴 여정을 보여주면서 사회로부터 외면당한 소외 계층이 영웅이 되고 존엄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의와 권리가 사라진 부패한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해외에서는 다르덴 형제의 작품과 켄 로치 감독의 작품의 결을 잇는 웰메이드 아트시네마로 호평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니콜라’ 역을 맡은 고란 보그단의 연기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로 TV시리즈 [파고], [The Last Panthers]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햄릿], [타르튀프] 등 유명한 연극 무대에서 연기하는 ‘연극 스타’이기도 한 그는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하며 강렬하고 뛰어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아버지의 길>에서 주인공 ‘니콜라’는 많은 대사 없이 눈빛과 몸짓으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해야 했는데, 여정 속 걸음만으로 ‘니콜라’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느껴질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의 연기를 선보여 2020 FEST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21 더블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극찬을 받았다. 한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를 갉아먹는 문제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에 대한 영화로, 이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느꼈다. 영화를 찍으면서 더 나아가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고 말하며 영화에 담긴 메시지에 깊이 공감한 배우 고란 보그단. 베테랑 연기자인 그는 노련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화에서부터 출발한 영화! 가난, 가족, 사회 제도... 현대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묵직한 메시지!
<아버지의 길>의 이야기는 정의를 쟁취하기 위해 자기 고향에서 베오그라드까지 300Km를 걸었던 한 남성의 실화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이 뉴스를 통해 이 남자의 이야기를 접하고 감동을 하여 실존 인물을 직접 찾아가게 된다. 그를 만난 감독은 그가 경험했던 이야기들과 그의 주변에 일어나고 있던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경험을 들으며 그의 의지, 용기, 스토이시즘적인 태도에 감명을 받아 영화화하기로 결심한다. 영화 초반 설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이 남자의 사건과 다르게 극화된 부분은 있지만, 감독은 세르비아의 실제 여러 사건을 연결해 하나의 큰 이야기로 완성했다.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은 스스로 사회에 자극을 주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감독의 책임이자 예술의 의무이며 예술은 비판할 것을 비판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투쟁해야 한다는 자신의 연출 철학을 가지고 이 영화를 연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화가 완성되고 세르비아 개봉 당시 자국을 부패하고 부조리한 부정적인 나라로 그렸다는 이유로 감독에 비판이 쏟아졌지만 한 인터뷰에서 감독은 공공연하게 일어나지만 숨겨 왔던 그런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연출하면서 “오직 진실로서 예술은 정치, 사회의 하수인이 아니라 양심이 돼야 한다”고 솔직한 감정을 밝히기도 하였다. 오히려 해외 영화제에서 <아버지의 길>의 뛰어난 연출력과 감독의 묵직한 메시지에 관심이 쏟아졌고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관객상,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 파노라마상, 2020년 FEST국제영화제 페데오라 심사위원상, 스텔라 아르투아상, 남우주연상까지 3관왕 등 유럽 영화제들을 휩쓸고 2021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까지 선정되며 뛰어난 완성도와 영화에 대한 깊은 주제를 인정받으며 전세계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빈부격차의 골이 깊어지는 현상은 단순히 후진국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세르비아처럼 비교적 최근에 전쟁을 겪은 나라에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위선적인 정치인들의 보여주기식 행정이 만들어 낸 어설픈 사회 안전망과 복지 역시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버지의 길>은 실제 일어났던 세르비아의 부조리했던 문제점들 그리고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느끼고 바꿔 나가야 하는 사회 전반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의문점을 던지며, ‘그저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한 가장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관객이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는 훌륭한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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