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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아이(2021, A Home from Home)
제작사 : 고집스튜디오 /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아이를 위한 아이 :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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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아이>
나와 우리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도윤’의 성장담 담은
올해의 문제적 웰메이드 성장 영화


7월 21일 개봉을 앞둔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가 웰메이드 성장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으로 15년 만에 아버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한 소년이 성인이 되어가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 그리고 보호종료 아동, 입양, 청소년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까지 내재되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아이를 위한 아이> 이승환 감독은 “가족과 학교라는 공동체 안에 있으면서, 그 소속감과 안정감에 속아 오롯한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마주하면서 살았을까 의문이 들었다. 우리가 만들어낸 울타리 안에서 ‘나’라는 존재를 조금씩 지우고 있었던 건 아니었을까? 그런 고민들을 이제 막 우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려는 도윤이라는 아이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하며 나와 우리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도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아이를 위한 아이>의 ‘도윤’은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인물이라면 반대로 아버지 ‘승원’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이치가 당연히 옳다고 생각하며, 숨겨진 진실을 감추면서까지 그 신념을 지키려는 인물이다. 그리고 ‘재민’은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존재로 그려지는데, 세 인물을 통해 영화는 나와 우리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이처럼 <아이를 위한 아이>는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의 연속과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결말의 신선함까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의 공감도까지 더해져 2022년 웰메이드 성장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2022년 충무로 새로운 기대주의 탄생!
새로운 청춘의 얼굴 ‘현우석’
스토리 몰입감 높이는 강렬한 열연 펼쳐!


<아이를 위한 아이>로 첫 주연을 맡은 현우석이 독립영화가 낳은 스타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그동안 화제의 독립영화로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배우들은 2011년 올해의 발견, 가장 빛나는 데뷔작이라는 극찬을 받은 <파수꾼>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제훈부터 <거인>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낸 최우식, 2014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 <한공주>의 천우희,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있다.

<아이를 위한 아이>의 현우석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첫 연기자로 데뷔했고,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승권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그리고 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을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했다.

<아이를 위한 아이>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현우석은 보육원 퇴소를 앞둔 어른이 될 아이 ‘도윤’ 역을 통해 2022년 충무로 기대주의 탄생을 알린다. 현우석이 맡은 ‘도윤’은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 ‘승원’(정웅인)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진실 앞에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인물로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는 강렬한 눈빛은 물론이고 재기 발랄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작업한 <아이를 위한 아이> 이승환 감독은 “<보건교사 안은영> 작품을 통해 현우석 배우를 처음 보고 시나리오를 쓸 때의 ‘도윤’ 이미지가 변경되었다”라고 전할 정도로 현우석 배우에 대한 믿음이 견고했다. 또한 “현우석 배우는 촬영 준비 때부터 현장에서도 물론이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조차 끊임없이 도윤이란 캐릭터를 연구하고, 주연배우로써 앞장서서 현장을 이끌어갔다”라고 ‘도윤’ 역에 완벽히 몰입한 현우석의 연기에 극찬을 보냈다.

이처럼 현우석은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 속에서 ‘도윤’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청소년, 청년세대의 현실적 고민과 홀로서기에 대한 고민을 던져줘 올해 가장 강렬한 스크린 속 주인공이 될 것이다.

대체불가 명품 배우 ‘정웅인’
자상한 아버지, 아들을 버렸다는 죄책감
그리고 비밀을 감춘 모습까지!
복잡한 감정의 ‘승원’ 캐릭터 완벽 열연 화제!


대체불가 명품 배우 정웅인이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에서 두 아이의 아버지 ‘승원’ 역을 맡아 따뜻한 감성은 물론 극의 긴장감과 문제적 질문을 던지는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정웅인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와 한 몸이 되는 완벽한 열연으로 사랑받은 대체불가 배우이다. <베테랑>, <가장 보통의 연애>, <가문의 영광> 시리즈, [날아라 개천용], [99억의 여자], [보좌관] 시리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악역부터 코믹한 생활연기까지 소화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정웅인이 이번에는 아버지 ‘승원’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최근 <파친코>에서 이민호(한수 역)의 아버지 역을 맡아 애틋한 부자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던 정웅인은 아들이 넓은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적인 아버지를 연기했는데 <아이를 위한 아이>의 ‘승원’ 역을 통해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인다.

정웅인이 맡은 ‘승원’ 캐릭터는 아버지로서의 자상한 이미지와 과거 아들을 버렸다는 죄책감, 그리고 뭔가를 숨기고 있는 비밀스러운 느낌까지 굉장히 복잡한 레이어를 가진 인물이다.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 앞에 15년 만에 갑자기 나타나고, ‘도윤’, ‘재민’까지 새로운 가족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하는 ‘승원’ 캐릭터는 <아이를 위한 아이>의 두 명의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

‘승원’ 캐릭터의 캐스팅에 대해 이승환 감독은 “‘승원’은 아버지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여야 했고 정웅인 배우가 떠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승원’이란 캐릭터는 다양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내야 했는데, 정웅인 배우는 이미 ‘승원’이란 캐릭터를 완전히 파악하고 오히려 그 이상의 디테일로 캐릭터를 표현해주었다.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라고 함께 작업한 정웅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정웅인은 <아이를 위한 아이>를 통해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부터 비밀스럽고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 ‘승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며 대체불가 명품 배우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거인>, <글로리데이>
<좋은 사람>, <불도저에 탄 소녀>까지
충무로 믿고 보는 웰메이드 제작진 참여 화제!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가 그동안 웰메이드 독립영화로 극장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거인>, <글로리데이>, <좋은 사람>, <불도저에 탄 소녀>를 탄생시킨 믿고 보는 제작진이 함께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아이를 위한 아이>의 이승환 감독은 2014년 한국 영화계 화제를 모은 김태용 감독, 최우식 주연 <거인>의 연출팀을 거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서스펜스라는 극찬을 받은 <좋은 사람>의 조감독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실력파 감독이다. 또한, 단편 <소크라테스의 수다>부터 <문>, <잠몰>, <아이 씨>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수많은 영화제의 초청과 수상 행렬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아이를 위한 아이>의 제작과 프로듀서를 맡은 안병래 프로듀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불도저에 탄 소녀>부터 <검객>, <스플릿>, <글로리데이> 등 많은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 프로듀서이다.

이뿐만 아니라 조명에는 <걷기왕>, <너의 결혼식>, <완벽한 타인>, <윤희에게> 등 조명팀으로 활약했던 권혁구 조명감독이 참여해 <아이를 위한 아이>만의 독특한 색감을 보여주며 주인공들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범죄도시2>, <모가디슈>, <서복>, <결백> 등 무술팀으로 참여했던 송원종 무술감독도 영화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영화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참여한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호종료를 앞둔 아이 ‘도윤’이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장을 세심하게 담아내며 웰메이드 성장 영화를 탄생시켰다.



(총 1명 참여)
codger
치킨 먹고싶군     
2022-08-0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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