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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식스 센스(2022)
제작사 : 아크미디어 / 배급사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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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796 분
  • 개봉
  • 2022-05-25
  • 전문가영화평

키스 식스 센스 : 예고편 - 키스 편

[뉴스종합] 디즈니+ 신작 <키스 식스 센스> <빌리가 리사를 만났을 때> 등 22.05.27



작품성을 인정받은 원작 웹소설, 최고의 라인업으로 재탄생하다.
디즈니+가 선보일 올여름 단 하나의 초감각 로맨스 <키스 식스 센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2022년 여름, 자신 있게 선보이는 <키스 식스 센스>가 마침내 오는 5월 25일 대중들과 만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다.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쏟아진 원작 팬들의 관심에 부응하듯, <키스 식스 센스>는 매력적인 라인업으로 콘텐츠 재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과 연기력의 소유자 윤계상은 뛰어난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초예민 광고의 神 '차민후'로, 로코 여신 서지혜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워커홀릭 광고기획 에이스 '홍예술'로, 매 작품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연기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는 김지석이 모든 것을 다 갖춘 천재 감독이자 예술의 전남친 '이필요'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등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세밀한 연출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재기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윤계상X서지혜X김지석의 아찔한 로맨스
'입술이 닿는 순간 식스 센스가 발휘된다!'


이름만 들어도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이 <키스 식스 센스>로 뭉쳤다.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뛰어난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광고의 神 차민후와 워커홀릭 광고기획 에이스 홍예술 그리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천재 감독이자 예술의 전남친 '이필요'로 완벽 변신을 예고한 바. 빈틈을 찾을 수 없는 연기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잠자는 오감을 깨울 전망이다.
무엇보다 각자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세 사람의 로맨스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예술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사사건건 지적을 하는 통에 분노를 유발시키는 상사 민후와 입술이 닿게 되고 그와 한 침대 위에 있는 미래를 보게 된다. 그렇게 앙숙 관계가 초감각 로맨스로 변하려는 순간, “보고 싶었어”라며 전 남친 필요가 등장, 이야기는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데.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던 상사 민후와 미친듯 사랑했던 전 남친 필요 사이에 선 예술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차별화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는 직장생활 에피소드로 공감 더한다!


민후와 예술, 필요란 캐릭터 외에도 <키스 식스 센스>에는 컬러가 확실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극을 채운다.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주연은 탑스타 '오지영'을,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는 태인호는 내과 의사 '오승택'으로 분한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유일하게 민후의 감각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예술의 사촌 동생 '반호우'는 당당한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김가은이 연기해 초감각 로맨스에 활력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예술의 입사동기이자, 사내 짝사랑 전문가 '장엄지'(황보라), 예술을 동경하는 후배 김민희(김미수), 진상인 걸 자기만 모르는 제작팀장 염경석(유정호), 시시각각 변하는 첨단 정보와 센스가 필요한 광고업계에서 레트로 감성을 외치는 강상구(김기두), 승승장구하는 예술이 불만인 기획2팀 팀장 조선희(김재화) 등 작품의 배경인 광고 회사 제우기획을 구석구석 채우는 모든 캐릭터가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녔다. 무엇보다 이들은 광고라는 전문직종 안에서도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는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을 더한다.

이에 제작진은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과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틱 전개를 조화롭게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업계에서 있음직한 다양한 사건, 그리고 한여름의 설렘을 자극할 초감각 로맨스 등 흥미롭게 그려 넣었다는 것. 이어 “캐릭터들의 개성이 워낙 뚜렷해 인물별로 몰입해서 보면 더 다양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다”고 귀띔하며 “시청자 여러분의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자극할 <키스 식스 센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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