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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담(2022, Black Adam)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블랙 아담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2주 국내 박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00만 돌파! 22.11.14
[뉴스종합] [11월 1주 국내 박스] <자백> 연속 선두, <고속도로 가족> 8위 데뷔 22.11.07
DC의 새로운 히어로들의 조합이 앞으로 기대된다. ★★★★  cwbjj 23.02.01
히어로 영화에서 좋은 조연들을 만나는 기쁨. 샤잠에게서 이걸 바랬나보다. ★★★★  enemy0319 22.11.23
스토리는 전형적이지만 눈요깃거리가 많다 ★★★☆  yserzero 22.11.10



싱크로율 200% 히어로 그 자체!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의 슈퍼 히어로 첫 도전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DC 확장 유니버스 사상 최대 스펙과 최강 파워를 갖춘 가장 강력한 히어로로 돌아온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쥬만지> 시리즈 등을 통해 독보적인 피지컬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온 드웨인 존슨이 처음으로 슈퍼 히어로에 도전했다. 탈인간급 피지컬로 파워풀한 액션을 펼치는 드웨인 존슨과 탈히어로급 능력치를 가진 ‘블랙 아담’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랙 아담>의 제작에도 참여한 그에게 슈퍼 히어로 영화는 언제나 도전해 보고 싶은 영역이었다. 구상 단계에서부터 개봉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 소요된 오랜 기다림에도 그는 “’블랙 아담’은 오래전부터 내 영혼과 DNA에 깊이 박혀 있는 캐릭터”라며 ‘블랙 아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여기에 “그가 아닌 블랙 아담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프로듀서 하이람 가르시아), “드웨인 존슨은 히어로 그 자체다. 그의 연기를 지켜보면서 ‘블랙 아담’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었다”(사라 샤이) “드웨인 존슨은 전설이다”(퀸테사 스윈들) 등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입을 모아 극찬한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은 원작 코믹스를 찢고 나온 넘사벽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이름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된 대체불가 배우 드웨인 존슨의 역대급 액션 연기가 스크린 속에서 강렬하고 화려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세상을 구원할 수도, 파괴할 수도 있는 힘을 가진 ‘블랙 아담’의 폭주를 막기 위해 의기투합한 DC의 원조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멤버로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실력파 배우 알디스 호지를 비롯해 차세대 로코 프린스이자 대세 청춘스타 노아 센티네오, 주목받는 신예 퀸테사 스윈들, 그리고 <007><맘마미아!>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합류해 기대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했다.

모두가 기다린 드웨인 존슨의 압도적인 히어로 변신은 오는 10월 19일 개봉하는 <블랙 아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찢고, 던지고, 쏘고, 다 쓸어버린다!
온몸이 무기 그 자체, 히어로 기강 잡는 문제적 히어로 ‘블랙 아담’
DC 원조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까지 합류


선과 악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히어로 ‘블랙 아담’과 세계 평화와 질서를 수호하는 DC 원조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코믹스를 넘어 스크린에 첫 등장한다.

아주 오래 전 번영했던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 ‘테스 아담’은 신들의 힘을 받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 ‘블랙 아담’으로 다시 태어나지만 그 힘을 사적인 복수에 사용하게 되면서 영원의 바위 아래 갇히게 된다. 시간이 흘러 국제 군사 조직 인터갱이 통치하는 독재 국가로 전락한 칸다크. 인터갱에 대항하기 위해 희귀 금속 이터니움으로 만들어진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아드리아나’는 우연히 5000년간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앞길을 방해하는 인터갱들을 남김없이 모조리 쓸어버리고 무차별 공격을 감행한다. 긴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막강한 파워를 휘두르는 ‘블랙 아담’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로 간주되고,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나선다.

DC 확장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히어로계의 끝판왕 ‘블랙 아담’은 거대한 암석을 단숨에 깨부수고, 차량을 둘로 찢고, 제트기의 날개를 맨손으로 내려치는 엄청난 괴력은 물론, 기관총에도 끄떡없는 방탄 능력, 고공 비행과 주특기인 번개를 쏘는 능력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하고, 규칙을 따르지도 않는 ‘블랙 아담’은 지금까지 보아온 슈퍼 히어로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전한 프로듀서 보 플린의 말처럼 ‘블랙 아담’은 자신의 목적에 반하는 이들을 가차 없이 날려버리며 살상도 개의치 않는 문제적 인물로, 일반적인 규범과 가치를 깨부수는 뉴타입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한다.

한편 ‘블랙 아담’과 팽팽하게 맞서는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무려 1940년 코믹스 사상 최초로 결성된 히어로팀. 중력을 거스르는 N번째 금속 수트를 장착한 팀의 실질적 리더 ‘호크맨’(알디스 호지)과 황금 투구를 통해 전능에 가까운 힘을 발휘하는 대마법사 ‘닥터 페이트’(피어스 브로스넌), 몸 속 분자 구조를 변형해 신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풋내기 신입 ‘아톰 스매셔’(노아 센티네오)와 사악한 과학자들의 실험으로 인해 바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IQ 167의 천재 소녀 ‘사이클론’(퀸테사 스윈들)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다른 슈퍼 파워와 매력으로 무장한 DC 원조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를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블랙 아담>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끝판왕 캐릭터, 압도적 스케일,
스펙터클한 볼거리, 짜릿한 액션 쾌감!
10월 극장가를 집어삼킬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DC 코믹스의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블랙 아담’. 제작진의 목표는 코믹북 세계에서 쌓아온 ‘블랙 아담’의 인기와 명성을 대형 스크린에 옮기는 한편, 영화라는 매체에 걸맞은 화려한 액션을 더하는 것이었다. 일반 관객과 코믹북 팬 모두를 사로잡기 위해 <정글 크루즈>에서 드웨인 존슨과 호흡을 맞추고, 넘치는 상상력과 정교한 디렉팅으로 장르 영화에 있어 발군의 기량을 뽐내는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긴급 투입되었다. 그는 곧 “지금껏 슈퍼 히어로 장르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라며 막강한 힘과 자기만의 기준을 가진 ‘블랙 아담’에게 금세 빠져들었고, 전혀 새로운 세계에 떨어져 그곳의 관습을 부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총잡이들이 등장하는 전통적인 웨스턴 무비에서 힌트를 얻어 지금의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DC 유니버스 힘의 계보가 바뀔 것”이라고 자신한 드웨인 존슨의 말처럼 역대급 능력치를 자랑하는 히어로 ‘블랙 아담’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찢어 버리는 상상 초월 액션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프로듀서 보 플린은 “다른 영화에서 했던 수많은 작업이 마치 <블랙 아담>을 위한 준비운동 같았다. ’블랙 아담’이 그랬듯 스탭들도 틀을 깨고 각자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해 여러 혁신적인 기술과 각 부서별 최신 기술이 총동원된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고대 국가 칸다크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초대형 야외 시루타 세트장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호크맨’의 하이테크 호크 크루저, 거대한 규모의 해저 감옥, 고대 칸다크의 왕좌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것을 비롯해 LED 벽을 활용, 칸다크의 하늘과 도시 풍경, 해안 지역까지 고스란히 구현해 극의 몰입감을 더해주었다. 액션에 있어서도 타격감과 쾌감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실내 격투, 총격전, 와이어 액션은 물론, 각각의 슈퍼 히어로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초능력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자동화 프로그램 시스템을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관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액션 쾌감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시각효과팀과 프로덕션 디자인팀, 특수효과팀은 제작 기간 내내 마치 한 몸처럼 움직였다는 후문. 이 같은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DC의 새로운 무대, 고대 국가 ‘칸다크’
5000년 전부터 현재까지! 한층 확장된 시공간


희귀 금속 이터니움으로 인해 황금기를 맞이했던 과거와 달리, 국제 군사 조직 인터갱의 독재 아래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칸다크’. “오랜 세월 동안 이터니움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지배를 받았기에 중동 국가지만 동시에 다양한 나라의 느낌을 품고 있어야 했다”는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말처럼 5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칸다크’의 서사를 비주얼적으로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것이 프로덕션 디자인팀의 가장 큰 과제였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무대 ‘칸다크’를 위해 <블랙 아담>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톰 마이어는 실시간 버추얼 프로덕션 앱을 통해 고대와 현대의 ‘칸다크’를 3D로 구현해냈으며, 현대 문명에 남아 있는 로마 건축 양식을 참고해 ‘블랙 아담’이 부활한 ‘칸다크’의 현대 도시 ‘시루타’를 완성해냈다. 또한 DC 코믹북과 ‘블랙 아담’에 관한 신화를 낱낱이 해부하고 참고 자료들을 수집하여 ‘칸다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상점과 식당, 아파트, 차량 등에 과거의 흔적이 담겨 있는 유적과 잔해를 더해 현실감을 살렸고, 그 결과 독보적인 지역색과 문화를 가진 매력적인 국가 ‘칸다크’가 탄생할 수 있었다.

100대의 카메라, 1.4톤의 로봇 시스템
최첨단 장비로 구현한 블랙 아담의 고공비행 장면


순식간에 날아올라 맨손으로 비행기를 날려버리는 '블랙 아담’의 비행 능력과 파워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했다. <블랙 아담>의 특수효과팀은 드웨인 존슨을 태운 채 전 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무선 조종 커스텀 카트를 개발, ‘블랙 아담’이 어떤 지형이든 자유롭게 이동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공중부양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촬영 시 필요한 동선과 속도를 미리 프로그래밍 해서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안전하고 효율적인 촬영을 할 수 있게끔 1.4톤의 로봇 시스템이 사용되었다. 특수효과팀은 <블랙 아담>을 통해 데뷔한 이 로봇을 기념하는 의미로 ‘블랙 아담’의 상징인 번개 마크를 새겨 넣었다는 후문. 한편, 드웨인 존슨은 크랭크업하기 전 무려 100대의 카메라가 동원된 특별한 비행씬을 찍었다. 촬영을 마친 드웨인 존슨의 몸은 통째로 CG 데이터화 되어 이후 필요할 때면 언제든 새로 촬영한 것처럼 가상 카메라로 찍어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보다 효율적인 연출을 가능케 했다. 최신 기술을 총동원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블랙 아담>은 팬들이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액션 그 이상을 스크린에 선보일 수 있었다.

드웨인 존슨 맞춤형 초경량 히어로 수트부터
개성만점 ‘JSA’의 히어로 수트 디자인


스크린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는 ‘블랙 아담’과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히어로 수트 디자인은 데이빗 보위,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릴린 맨슨 등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들과의 협업부터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를 비롯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데드풀 2><헝거 게임> 시리즈 등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낸 의상 디자인팀 커트 앤 바트가 맡았다. 이들은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들을 코믹스에서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그동안 출간된 수많은 버전의 캐릭터 자료는 물론 다양한 곳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가장 먼저 ‘블랙 아담’의 수트 디자인에 돌입한 그들은 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와 마찬가지로 배우의 실루엣을 살리기 위해 수트 내부에 패드를 넣으려 했으나, 제작에 들어가는 순간 드웨인 존슨에게는 그런 도움이 전혀 필요 없음을 깨달았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떻게 하면 드웨인 존슨의 몸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부각하는 수트를 디자인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다”고 밝힌 커트 앤 바트는 드웨인 존슨의 독보적인 근육과 굴곡을 있는 몸을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얇은 소재를 택했다. 이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근동 아시리아 미술 전시관 등을 찾아 헤맨 끝에 고대 미술에 묘사되는 신과 왕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옷감에 고대 언어의 텍스트를 입혔고, 디자인적으로 독특한 질감을 더해주는 동시에 캐릭터의 이야기까지 담을 수 있었다. 이렇게 완성된 수트를 처음으로 입은 순간에 대해 드웨인 존슨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모든 것이 정말 특별했고, 그 순간 나는 ‘블랙 아담’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JSA’의 수트 디자인 역시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8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호크맨’ 캐릭터의 수트 디자인은 종이접기 예술에서 영감을 얻었다. N번째 금속의 작은 조각이 모여 겹쳐지면서 갑옷과 투구, 날개, 벨트, 신발 등이 완성되는 방식으로, ‘호크맨’의 고향인 이집트 양식의 느낌도 더해졌다. ‘아톰 스매셔’의 수트는 슈퍼 히어로였던 삼촌에게서 물려받은 설정인 만큼 빈티지한 레트로 감성을 가미했다. 마스크와 벨트에 솔기 디테일을 살려 1980년대 레슬러와 클래식한 히어로의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완성한 것. ‘사이클론’의 경우 뮤지컬 <위키드>의 팬이라는 설정에서 착안해 녹색 컬러와 서쪽 마녀가 입을 법한 빅토리아 스타일의 퍼프 소매로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발휘할 때 더욱 풍성한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게끔 했다. 여기에 펑크풍의 가죽 스트랩과 하네스를 더해 ‘사이클론’의 쿨한 면모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닥터 페이트’의 수트는 여러가지 이유로 유일하게 CG로 제작되었다. 단, 휴대하고 다니는 황금 투구는 제작이 불가피했는데 “마법을 쓰는 캐릭터라면 어차피 눈으로 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라는 커트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눈구멍이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 말끔한 반사면과 독특한 비주얼의 투구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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