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역사상 첫 오스카 수상 & 전 세계 33관왕 석권! 해외 유력 매체 만장일치 찬사 받은 역대 최고의 전쟁 다큐멘터리 <마리우폴에서의 20일>!
영화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러시아의 침공으로부터 포위된 우크라이나 도시 ‘마리우폴’에 유일하게 남아, 은폐될 뻔한 진실을 기록한 AP 취재팀의 긴박했던 20일을 담은 프론트라인 다큐멘터리로,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초의 오스카 수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33관왕 & 47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대위업을 달성했다.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올랐던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유일한 다큐멘터리 작품으로서,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 <패스트 라이브즈>와 경쟁하며 일찌감치 올해 절대로 놓쳐선 안 될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1월 20일 선댄스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이후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21개월 넘게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선도 마크까지 획득한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 이창동 감독의 <시> 등과 함께 ‘THE 100% CLUB’에 입성하며 작품성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여기에 2024년 10월 14일 기준으로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7%, 메타스코어 83점, IMDb 8.5점(10점 만점), Letterboxd 4.3점(5점 만점) 등, 각종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인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전 세계 관객들 사이에서 공익성, 시의성, 사회적 책임성, 영화적 완성도 모두 갖춘 최고의 전쟁 다큐멘터리로 각광받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절대로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AP 통신 취재팀의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기록한 진실. 이 영화를 보는 건 인간의 책무”(Harper’s Bazaar), “올바른 저널리즘을 대표하는 영화”(The Times(UK)),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전쟁 범죄를 고발하는 놀라운 촬영”(The Daily Beast), “이 잔인하고 현재 진행형인 전쟁의 중심 속 개인의 고통과 비극을 전하는 증언”(Screen International) 등 압도적인 만장일치 극찬을 받아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까지 한껏 고조시킨다.
‘전 세계적인 보도 공신력 끝판왕’ AP 통신 취재팀! 어떤 순간에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기록!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는 비극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다!
영상 기자 므스티슬라우 체르노우, 사진기자 에우게니이 말로레카, 영상 프로듀서 바실리사 스테파넨코를 포함한, AP 통신 취재팀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포위된 도시 ‘마리우폴’을 떠나지 않고 유일하게 잔류했다. ‘마리우폴’은 가장 참혹한 전투의 최전선 점령지인 만큼 러시아의 무자비한 공습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AP 통신 기자들은 언제 공격당해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P 통신 취재팀은 한순간에 평화가 증발했고 분노와 슬픔만 남은 ‘마리우폴’의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다. 이뿐만 아니라 저널리스트의 소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잃지 않은 AP 통신 취재팀은 무차별 폭격이 이어지는 순간에도 절대로 카메라를 놓지 않고,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마리우폴’ 시민들의 울분과 고통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주요 인프라 시설이 파괴된 나머지, AP 통신 기자들은 본인들이 기록한 영상 및 사진 자료를 외부에 전달하지 못하고 러시아군에 전부 빼앗길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도 우크라이나 특별 기동대의 도움을 받은 AP 통신 기자들은 점령지에서 100km를 달려서 러시아 검문소 15개를 통과했고, 결국 ‘탐폰’, ‘자동차 좌석 아래’ 등에 숨긴 각종 하드 드라이브 및 파일들을 반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러시아의 전쟁범죄 은폐를 가로막은 AP 통신 기자들은 가짜 뉴스를 반박했으며, 인도주의적 지원 경로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퓰리처상 공공보도상을 받았다.
AP 통신 취재팀의 목숨 건 취재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은 영원히 감춰졌을 뻔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전쟁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알려면 마음 아파도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잔인한 시간과 현장을 기록한 압도적인 다큐멘터리”(Time Out),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긴박하고 등골이 오싹해진다”(TheWrap) 등 세계 유수 매체들의 리뷰는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는 비극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현재 진행형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절대 ‘외면’하면 안 된다는 점을 역설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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