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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에게(2023, Dear Renee)
제작사 : (주)허그아이엔티엘 / 배급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르네에게 : 메인 예고편




감독이 첫 눈에 PICK한 배우 주인영, 오정훈!
청춘 뮤직 로맨스 <르네에게>로 스크린 첫 주연 도전!
방황하는 20대 남녀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 이목 집중!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영화 <르네에게> 두 주인공인 배우 주인영과 오정훈의 스크린 첫 주연 도전과 그들의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주인영은 <르네에게>에서 사랑을 놓아버린 여자 은영 역으로 분해 열연해 이번 영화로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우연히 길을 걷다 한 카페로 들어선 그녀는 그 곳에서 친구 민경의 전 남자친구였던 세진과 마주치게 되고, 뮤지션 지망생이었던 그와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는 시작된다. 기타를 치던 세진의 모습에 기타 레슨을 제안한 은영은 음악을 통해 그와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며 서로를 조금씩 알게 되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 무언가를 포기하면서 경험했던 공허함과 상실감 그리고 전혀 생각지 못한 비밀을 나눌 것으로 보여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영화 <숏버스 기묘행>, <어느 시골소녀의 일기>, <육상의 전설>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은 그녀는 이번 영화 <르네에게>를 통해 방황하는 20대의 모습을 잘 그려내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르네에게>를 연출한 강승원 감독은 “은영 역의 배우를 한참 찾았지만 머리 속에 그렸던 그녀와 매치되는 배우를 도통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하던 중, 그녀의 사진 피드가 뜨는 걸 보게 되었고 느낌이 좋아 바로 연락을 했다. 전 영화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춰봤던 경험이 있어 연기력에 대한 신뢰는 있었다. 기타와 가창까지 어려운 부분이 많았을 텐데 훌륭하게 연기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배우 오정훈 역시 이번 영화에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세진 역을 맡으며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한다. 그는 전 여자친구의 친구였던 은영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서로의 상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보듬어주며 또 다른 만남으로 흘러갈지 그들의 관계에 대한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쳐냈다. 강승원 감독은 “세진 역의 배우는 캐스팅이 너무 어려울 수밖에 없었고, 고민이 컸다. 어지간한 가수만큼 혹은 그보다 더 나은 노래 실력을 가진, 그리고 기타를 프로급으로 치는 배우가 필요했는데 오정훈 배우를 처음 오디션 봤던 그날을 잊을 수 없다. 기타를 들고 첫 소절을 불렀을 때 여태껏 앓고 있던 고민이 전부 해결되는 기분이었다”라고 전해 배우 오정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줄 OST 소개!
“<르네에게>는 마치 내 모습과 닮아 있는 영화!”
싱어송라이터 모노제이, 음악감독으로 참여!


싱어송라이터인 모노제이가 영화 <르네에게>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듯한 곡들로 영화 속 분위기를 더욱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기타리스트로 시작, 매력적인 가창력 또한 갖춘 싱어송라이터 모노제이는 <르네에게>를 연출한 강승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의 영화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단편 <밤의 시간들>로 먼저 호흡을 맞췄고, 이후 <르네에게>의 시나리오를 보게 되었다. 음악 영화이기도 하지만, 시나리오 안의 ‘세진’이 마치 내 모습과 닮아 있어서 처음부터 이 영화에 많은 애착을 갖게 되었다”라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다 알면서도’, ‘리옹으로’, ‘새’, ‘윤슬’, ‘사랑이 아니라해도’, ‘잘자’까지 총 6곡에 참여하며 영화 속 장면에 어울릴만한 곡 전반의 분위기와 장면 연출 등을 많이 고려했다고 전한 모노제이는 영화의 첫 곡이자,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곡인 ‘다 알면서도’의 경우, 오정훈 배우가 오디션 현장에서 이 곡을 정말 멋있게 소화해 낸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때, 곡이 주인을 제대로 만난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감독과 본인 모두 만족스러웠음을 전했다.

또한, 모노제이는 “강승원 감독과 서로 가감 없이 의견을 주장하고 부딪혀가며 고민을 많이 했고, 영화 속 두 사람의 이야기와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질 수 있길 바란다. 두 주인공에게 찾아온 상실감 이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이야기와 노래이길 희망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 음악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해 영화의 음악감독으로는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준다. OST 6곡은 오는 12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인생의 상실감을 느낀 20대 남녀를 위한 영화!
강승원 감독이 밝힌 <르네에게>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꿈을 포기했던 남자, 사랑을 놓아버린 여자. 두 사람이 서로의 상실과 사랑을 공유하며 음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청춘 뮤직 로맨스 영화 <르네에게>의 연출을 맡은 강승원 감독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승원 감독의 첫 상업영화 <르네에게>는 “은영이 사랑을 하면서 잃어야 했던 것들 그리고 세진이 음악을 하면서 포기하고 경험했던 상실감에 대해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로해 주고 싶었다”라며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르네에게>는 특별히 강승원 감독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음악 영화라는 점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영화 제작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로서 중요한 요소인 음악을 직접 영화의 메시지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곡 제작에 참여하고 선별하는 일까지 맡으며 생애 첫 도전을 하게 되었다. 이에 “막상 해보니 음악 영화 제작은 정말 쉽지 않았지만 앞으로 또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이다. 다음엔 밴드 음악으로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끈다.

처음 만드는 장편 영화다 보니 매 순간이 특별했고, 만드는 내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전한 강승원 감독은 “우리나라 관객들이 음악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음악 영화가 왜 그리 적은 걸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특히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영화는 극히 더 드물다. 이번 영화를 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 아무래도 영화만 제작하는 것도 어려운데 영화에 음악이 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되면서 곡의 제작에 참여하고 선별하는 일도 힘들었고 평생 써본 적 없던 노래 가사를 쓰는 일은 정말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가창과 기타 연주를 완벽을 넘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를 찾는 일은 바늘 귀에 낙타 넣기 같이 느껴지는 어려운 일이었다. 주인영 배우도 평생 해본 적 없던 기타 연주에 가창까지 그렇게 능히 해낼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연습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고.. 힘든 작업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전하며 “우리는 가끔 꿈을 상실하며 헤매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상처도 받지만 결국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해 자신의 인생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극장에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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