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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2023, Alienoid)
제작사 : (주)케이퍼필름 / 배급사 : CJ ENM

외계+인 2부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2월 1주 국내 박스] 티모시 샬라메 <웡카> 1위! 칸 황금종려상 <추락의 해부> 7위 24.02.05
[뉴스종합] [1월 4주 국내 박스] <시민덕희> 1위 데뷔! <서울의 봄> 1,300만 돌파 24.01.29
전편의 내용을 잘 마무리했다 ★★★☆  yserzero 24.11.22
외계인을 소멸하는 내용의 흥미로운 퓨전SF액션물 ★★★☆  codger 24.03.10
재미있게 보았지만 산만한 느낌이 많이 든다... ★★★  w1456 24.01.14



모든 수수께끼가 밝혀진다!
예측할 수 없는 재미 + 리드미컬한 전개 + 매력적인 캐릭터
최동훈 감독의 연출력으로 완결될
<외계+인> 시리즈의 클라이맥스!


<범죄의 재구성>(2004),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암살>(2015)에 이르기까지 반전과 클라이맥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을 거듭,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여 온 최동훈 감독. 최동훈 감독이 처음으로 1, 2부로 구성된 시리즈에 도전한 <외계+인> 1부는 한계 없는 상상력과 진일보된 기술력으로 국내와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았다. “<외계+인> 1부는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려는 최동훈 감독의 즐거운 도전과 식지 않는 열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Forbes), “지난 15년간 한국 영화의 최전선에서 선두를 이끌고 있는 감독 중 하나인 최동훈 감독은 인간의 몸속에 숨어든 외계인을 쫓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장르를 비튼 케이퍼 무비로 승화시켰다.”(Variety) 등 호평을 받은 <외계+인> 1부를 잇는 2부는 모든 이야기의 퍼즐이 맞춰지며 본격적인 클라이맥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대와 과거가 점점 가까워지고 그것들이 하나로 결합해 수수께끼를 던지며 1부가 끝난다. 그리고 2부에서는 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전개된다.”는 최동훈 감독의 설명처럼 <외계+인> 2부에서는 1부에서 남긴 궁금증을 하나둘씩 풀어가며 외계인의 탈옥과 외계물질 ‘하바’의 폭발을 막으려는 이들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각기 다른 이유로 서로를 쫓고 신검을 차지하려는 고려시대에서 시작, 드디어 ‘이안’이 ‘썬더’와 재회한 후 도사들과 함께 현재로 돌아와 전개되는 이야기는 팽팽한 긴장감과 색다른 볼거리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1부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2부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촘촘히 짜여진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된 <외계+인> 2부는 최동훈 감독의 진정성 있는 연출력으로 한층 다채로운 드라마와 속도감 있는 전개, 예측할 수 없는 재미와 압도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외계+인> 시리즈를 완성할 것이다.

고려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활약
마침내 베일을 벗는 과거 인연 + 새로운 인물의 등장
더욱 풍성한 재미가 펼쳐진다!


<외계+인> 2부는 외계인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의 시간에 갇힌 ‘이안’과 ‘썬더’, 그리고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 ‘무륵’과 신선 ‘흑설’, ‘청운’, 밀본의 수장 ‘자장’ 등 1부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더불어 맹인 검객 ‘능파’, 현재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을 목격한 ‘민개인’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하여 풍성한 재미를 만든다.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손에 넣고 헤어진 ‘썬더’를 찾아 현재로 돌아가려는 ‘이안’은 반드시 하바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려는 단단한 용기와 의지로 강인한 여성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 과거 어린 ‘이안’과의 인연을 기억해 내고 위기 때마다 ‘이안’을 돕는 도사 ‘무륵’은 자신 안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존재로 인한 혼란을 느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마침내 ‘이안’과 재회한 후 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재가동하는 ‘썬더’는 외계인의 탈옥과 하바 폭발을 막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무륵’ 안에 요괴가 있다고 믿고 ‘이안’과 ‘무륵’을 쫓다 이들과 함께 현대에 오게 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은 고려시대를 넘어 현대까지 이어지는 활약상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현재, 어린 ‘이안’의 절친 ‘민선’의 이모이자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은 외계인의 탈옥을 둘러싼 모든 사건을 목격한 또 다른 인물로 등장, 이야기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끈다. 그리고 고려시대 놀라운 칼 솜씨로 보는 이들을 홀리며 저잣거리에서 약을 파는 맹인 검객 ‘능파’가 비밀스러운 사연을 숨긴 채 신검을 빼앗으려는 싸움에 합류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하나씩 드러나는 기존 캐릭터들의 비밀과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의 시너지, 그리고 고려에서 시작해 현대로 이어지는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활약은 <외계+인> 2부를 풍성하게 채우며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한층 끈끈해진 대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류준열+김태리+김우빈+염정아+조우진+김의성
뉴 페이스 이하늬+진선규 합류


<외계+인> 1부에서 빈틈없는 호흡을 보여줬던 대한민국 대표 대세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탄탄한 연기력의 이하늬와 진선규가 합류해 새로운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봉오동 전투>, <올빼미>까지. 휴먼 드라마부터 스릴러, 액션, 사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유연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류준열은 <외계+인> 1부에서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받았다. 2부에서 류준열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본격적인 사건의 실체를 마주하는 ‘무륵’ 역을 통해 진중함과 유머러스함을 오가는 열연과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으로 극을 이끌 것이다. 영화 <아가씨>, <1987>부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그리고 <외계+인> 1부에서의 고난도 액션까지 탁월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김태리는 <외계+인> 2부에서 어린 시절 갑작스럽게 현대에서 과거로 넘어와 홀로 외롭게 성장했고, 이제는 모든 사람을 지키려는 ‘이안’의 단단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여줬던 김우빈은 ‘썬더’와 ‘가드’ 1인 2역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외계+인>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썬더’로 등장, ‘이안’과 사람들을 도와 위기를 극복하려는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직접 제작한 도술 무기를 파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을 연기해 명불허전의 케미를 선보였던 염정아와 조우진은 <외계+인> 2부에서 갑작스럽게 현대로 오게 된 과거 시대 인물의 당혹스러움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해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가면 속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장면마다 몰입도를 높였던 김의성은 2부에서 본격적으로 사라진 설계자가 누구 몸속에 숨어 있는지를 찾으려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 역의 이하늬는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캐릭터들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해냈으며,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는 눈을 가려도 발산되는 카리스마와 절제된 액션으로 베일에 싸인 배역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외계+인>을 탄생시킨 387일간의 노력
거대한 상상력 + 최정상 제작진 + 다채로운 볼거리
2024년, 확장된 세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상상력에서 시작된 <외계+인> 프로젝트는 387일이라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장 프로덕션 기간을 거쳐 촬영부터 미술, 의상, 소품, 무술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세계를 탄생시켰다. <외계+인> 2부에서는 외계인에 맞서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며 고조되는 위기 속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볼거리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사도>, <독전>, 최근 <올빼미>에 이르기까지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을 선보여온 김태경 촬영감독은 시공간에 따라 촬영 방식에 차별화를 두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로닌, 테크노 크레인, 드론, 러시안 암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매 씬에 최적화된 카메라 워킹으로 외계 비행체부터 기차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포착해낸 김태경 촬영감독은 실감 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최동훈 감독의 리드미컬한 연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국 영화 중 최초로 두 명의 미술감독이 협업한 <외계+인>은 작품에 드라마틱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미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벌칸상을 수상한 <아가씨>에 이어 <헤어질 결심>을 통해 독보적인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류성희 미술감독과 <기생충>에서 극의 서사를 꿰뚫는 미술로 전 세계의 찬사를 이끌어낸 이하준 미술감독은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 끝에 빠르게 변화하는 영화적 공간을 효과적으로 재현해냈다. 현대와 과거를 잇는 <외계+인> 미술의 정수가 담긴 ‘가드’의 집, 고려시대의 ‘벽란정’, 그리고 현실적 공간에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된 현대의 도심까지 방대한 스토리를 아우르는 영화 속 공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유상섭, 류성철 무술감독은 참신한 도술 무기의 쓰임새와 캐릭터의 몸에 녹아 있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에서부터 시작된 동작들로 캐릭터의 개성과 하나가 된 액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암살>, <아가씨>, <남한산성>, <헌트> 등을 통해 시대상을 드러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잃지 않는 의상을 선보여온 조상경 의상감독 또한 <외계+인>만의 시대를 넘나드는 영화적 컨셉과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한 의상들을 구현해 내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세계적 제작진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한층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더해진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1편보다 좀 볼만하군     
2024-03-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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