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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2024, My Dearest Fu Bao)
제작사 : (주)에이컴즈, 에버랜드리조트 / 배급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안녕, 할부지 : 메인 예고편

[인터뷰] “푸바오, 100% 할부지 알아봤다” <안녕, 할부지> 심형준 감독 24.09.12
[리뷰] 또 한 번 선물처럼 찾아온 푸바오 (오락성 6 작품성 5) 24.09.03



바오패밀리 첫 번째 영화! 영화 데뷔 축하해바오!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 스크린으로 더 크게 다가오는 감동을 만난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신드롬을 일으키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새로운 이야기가 올가을 스크린에서 최초 공개된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6년 한국에 오게 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의 자연 번식을 통해, 2020년 7월 20일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온 지 4년 만에 태어난 푸바오는 세계적인 멸종 취약종의 탄생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태어난 순간부터 전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된 슈퍼스타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처럼 팬데믹 시기 많은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아기 판다라는 경이로움, 푸바오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 푸바오를 돌보는 아이바오의 모성애까지, 매 순간이 사랑과 기쁨, 행복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2023년 7월 7일,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며 지금의 바오패밀리가 되었다.

이렇게, 바오패밀리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힐링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온 주키퍼들이 있었다. 푸바오의 영원한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 판다 이모 오승희 주키퍼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바오패밀리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남모를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깊은 유대와 교감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안녕, 할부지>는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특별한 관계,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중국으로 떠나게 된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마지막 3개월 여정에 집중한 <안녕, 할부지>의 심형준 감독은 “푸바오를 비롯한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교감, 이별을 맞이해야 하는 주키퍼들의 깊은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리고자 했다”라고 전해 영화의 기대를 높인다.

선물처럼 찾아온 탄생의 순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푸바오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주키퍼들의 애틋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 <안녕, 할부지>는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로 가슴 찡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선물로 찾아온 만남, 예정된 이별의 감동 스토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나바오!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고 애틋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못다 한 이야기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기 3개월 전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2024년 4월 3일 중국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았다.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탄생과 동시에 이별이 예정되어 있었다. 국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생후 48개월 이전에 짝을 찾아 중국으로 이동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른 것이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 쌍의 판다로 한국에 오게 되면서 둘이 짝을 이루고 단단한 가족으로 자리 잡길 소망했던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는 실패와 좌절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푸바오를 만나게 된다. 모두의 축복과 응원 속에 태어난 푸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주키퍼들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무럭무럭 자랐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푸바오는 강철원 주키퍼의 다리를 잡고 매달리더니, 어느새 송영관 주키퍼와 투닥거리며 장난을 치다가 토라지는 푸질머리의 면모를 보일 정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푸바오의 중국 귀환 일정이 결정되자, 많은 이들의 슬픔과 아쉬움이 커져만 갔다. <안녕, 할부지>는 이렇게 다가온 이별의 순간에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냈다.

영화 속, 강철원 주키퍼와 송영관 주키퍼는 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당연한 과정이 찾아왔다며, 헤어짐의 준비를 시작한다. 곁에 있는 동안만큼은 충분한 사랑을 주고 싶었던 두 사람은 푸바오가 예전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전용 해먹을 설치해 주고, 유채꽃밭을 가꾸며 바오패밀리와 함께 하는 일상을 이어간다. 하지만, 푸바오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검역실을 세팅하고, 푸바오가 타고 갈 케이지를 정비하며 점점 다가오는 이별 앞에 주키퍼들의 마음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성장의 과정을 지켜보며 마치 자신의 아이를 대하듯 온 마음을 다했던 두 사람에게 푸바오는 동물,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애써 담담해 보였던 강철원 주키퍼와 송영관 주키퍼의 애틋한 진심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되는 순간, 관객들 또한 마음 깊은 울림의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헤어질 때를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고 애틋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그린 <안녕, 할부지>는 특별한 감성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정형성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와 베테랑 제작진들의 만남! 좋은 건 크게 바오!
다큐멘터리의 진정성과 고퀄리티 미장센!
그리고 감성 한 스푼을 더해줄 동화 같은 애니메이션의 접목!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그리고 주키퍼들의 깊은 유대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의도적 연출의 개입 없이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워낭소리>와 같은 공감을 선사하고 싶었던 제작진은 다큐멘터리의 진정성은 부각하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했다. 그동안 다수의 콘텐츠를 통해 익숙한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서사를 바오패밀리의 시점으로 새롭게 접근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출발하게 된 지점이었다. <안녕, 할부지>의 촬영팀이 담을 수 없었던 푸바오의 어린 시절 ? 아이바오, 러바오와 강철원 주키퍼의 첫 만남 ? 아이바오, 러바오의 사랑에 관한 애니메이션 시퀀스는 이렇게 탄생되었다. 그리고, 이제껏 다큐멘터리 장르에서 만날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의 접목은 영화의 감성을 한층 더해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안녕, 할부지>의 새로운 시도와 높은 영화적 완성도는 심형준 감독, 토마스 고 감독을 비롯한 각 분야의 베테랑 제작진들이 함께 해 가능할 수 있었다.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심형준 감독이 총괄 연출을 맡았고, 독립영화와 광고,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세련된 감각을 인정받은 토마스 고 감독이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또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와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촬영감독 김슬기와 M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감독 조연수가 함께 해, 주키퍼들의 내밀한 감정선을 고퀄리티의 촬영으로 담아냈다.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경호 애니메이션 감독은 <안녕, 할부지>의 특별한 이야기에 동화 같은 애니메이션 시퀀스를 총괄 제작해 영화의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tvN 시리즈 [반짝이는 워터멜론], JTBC 드라마 [대행사]의 음악감독 서우영이 <안녕, 할부지>의 감동을 더해줄 감성적인 OST를 만들었다. 총괄 연출을 맡은 심형준 감독은 “다큐멘터리 장르 특성상 푸바오와 교감하는 모습부터 주키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아냈으며, 사운드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색다르게 접근했다”라며 정형성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의 의지를 밝혔다.

이렇듯 각 분야의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제작진들이 함께 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안녕, 할부지>는 가을 극장가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국민가수 이문세부터 싱어송라이터 김푸름까지! 감성 OST로 영화의 감동을 느껴바오!
주키퍼들의 마음 담은 “나의 아이”부터 소중한 존재에게 전하는 이별 인사 “안녕”까지!


올가을 극장가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 <안녕, 할부지>는 스토리만큼이나 감성적인 OST로 영화에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안녕, 할부지> OST의 메인 테마는 서우영 음악감독과 강철원 주키퍼의 대화 속에서 출발했다. 서우영 음악감독은 강철원 주키퍼의 “판다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별이 정해져 있다”라는 말을 듣고 탄생의 순간에 동시에 찾아오는 환희와 예정된 이별의 아픔을 잘 담아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 화려하고 기술적인 곡보다는 주키퍼들의 깊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아이와 친구를 생각하며 담담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접근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우영 음악감독은 강철원 주키퍼의 “푸바오가 떠나고 남겨진 시간들 속에 순간순간의 공허함이 있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에서 마치 푸바오를 자신의 아이를 대하는 듯한 따뜻한 진심을 느꼈다.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테마곡 [나의 아이]는 그 이야기 속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의 아이]라는 곡은 주키퍼님들의 마음 그 자체다. 마음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음과 가사를 보며 주키퍼님들의 감정에 동화될 수 있는 분이 필요했다”라며 주키퍼들과 비슷한 연륜과 감성의 가수 이문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가수 이문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이야기에 공감을 더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또 하나의 감성 OST는 김푸름의 [안녕]으로, 서우영 음악감독은 편집본을 보기도 전에 김푸름의 [안녕]을 떠올렸다고 한다. 이 곡은 본래 산울림의 [안녕]이라는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이 리메이크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서우영 음악감독은 “푸바오의 이별 이야기와 그 속의 감정들이 김푸름의 목소리와 잘 맞았다. 이별에 대한 전달력이 너무 와닿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 속에서 [안녕]이 등장할 때, 주키퍼들과 제작진, 출연진들의 진솔한 감정들이 관객에게 전달되어 함께 공감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특별한 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처럼 푸바오에게 이별의 인사를 전하는 [안녕]은 싱어송라이터 김푸름의 섬세한 감정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영화만의 깊은 감성을 더해 줄 것이다.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영화’ 관객과 함께 영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한다!
스페셜 굿즈 기획전을 통해 응원의 마음 보낸 3,000개의 이름들, 엔딩 크레딧 장식!


온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첫 영화 <안녕, 할부지>는 극장 개봉 확정의 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발했다. <안녕, 할부지>는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함께 만드는, 모두의 영화’ 스페셜 기획전을 마련했다. 스페셜 굿즈 판매를 통해 얻은 모든 수익금을 영화 제작에 사용하는 크라우드 펀딩 형식의 기획전은 영화를 기다린 이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보낸 참여자들은 ‘함께 만든 사람들’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3,000개의 이름으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할 것이다. 이처럼 <안녕, 할부지>는 관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모두의 영화로 뜻깊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안녕, 푸바오”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의 특별한 순간 담았다!


<안녕, 할부지>에는 푸바오와 강철원 주키퍼의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는 길에 동행한 강철원 주키퍼는 ‘사랑하는 푸바오, 할부지가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 거야’라는 편지를 남기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편지 속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과정 끝에 중국에 방문한 첫째 날, 강철원 주키퍼는 고이 잠든 푸바오를 깨울 수 없어 2시간이 넘도록 바라만 보다 발길을 돌렸다. 둘째 날 이른 아침부터 판다 기지를 방문한 강철원 주키퍼는 방사장에서 나와 대나무를 집어 든 푸바오에게 인사를 건넸다. 강철원 주키퍼의 목소리를 들은 푸바오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찾는 듯, 30분 동안 주위를 서성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심형준 감독은 푸바오를 다시 만나러 가던 날, 강철원 주키퍼의 발걸음이 굉장히 빨라서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푸바오와 재회 당시 상황을 떠올린 심형준 감독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했다. 먹던 대나무도 내려 두고 가까이 다가왔을 땐, 푸바오가 강철원 주키퍼를 알아봤다고 확실히 느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기다린 푸바오와 강철원 주키퍼의 가슴 따뜻한 재회 장면은 <안녕, 할부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에 담기지 않은 바오패밀리의 이야기 구현한 애니메이션 시퀀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표현한 바오패밀리와 강철원 주키퍼의 모습 눈길!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3개월 전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심형준 감독은 카메라에 담기지 않은 바오패밀리의 이야기들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영상들을 편집하는 것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선택했다. <안녕, 할부지>에는 총 3개의 애니메이션 시퀀스가 등장한다. 어린 시절의 푸바오와 강철원 주키퍼의 이야기를 담은 인트로부터 2016년, 강철원 주키퍼와 아이바오, 러바오의 첫 만남, 마지막으로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러브 스토리이다. 이경호 애니메이션 감독은 “바오패밀리의 따뜻한 톤을 화면에 담기 위해 ‘카툰 쉐이드’의 일반적인 작업 방식인 외곽 라인을 없애고 동화책 삽화 느낌으로 작업했다”라며 감성 애니메이션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또한, 바오패밀리와 강철원 주키퍼의 실제 모습을 캐릭터로 표현하기 위해 외형은 물론 얼굴 표정과 행동에서 드러나는 성격까지, 각자의 고유한 특징을 반영했다. 푸바오 캐릭터는 특유의 찐빵 형태와 유니콘 같은 머리 뿔 특징을 살렸으며, ‘행복을 전하는 보물’이란 뜻을 가진 이름만큼이나 행복하고 밝은 표정이 드러나도록 완성시켰다. 아이바오는 우아한 동작과 동그란 얼굴형, 밝은 톤의 털 색감을 살리는 것에 집중했고, 러바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개구쟁이 같은 행동의 특징을 부각했다. 또한, 강철원 주키퍼의 따뜻한 마음을 담기 위해 눈빛과 표정, 손의 부드러운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연출했다. 그 결과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정착하고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부터,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의 추억까지, 우리가 몰랐던 다채로운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을 통해 새롭게 탄생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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