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지그리고 줄리아로버츠 yunjung83 10.02.23 통속적인 멜로같지만.. pontain 06.11.08

평점주기 ☆★★☆★★★★☆★★★★★★☆★★★★★★★★☆★★★★★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  topaz10 10.05.22 불치병이더라도 돈만 있으면 행복한걸까... 남자주인공이 부자가 아니였다면... ★★☆  csa706 09.10.31 OST 정말 좋다 ★★★★  rooroo 09.06.03

장르를 초월해서 수준작을 잘 만드는 조엘 슈마허의 영화. 그런데 내용을 보면, 라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로 주연의 <러브 스토리>를 90년대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영화로 보면 된다. 시한부 인생의 비극을 통해 슬픔과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 또한 주연인 할리우드의 톱스타 줄리아 로버츠와 켐벨 스코트의 헌신적인 연기가 이 평범한 러브스토리를 볼 만한 영화로 만들었다. 다만 마티 라임바흐의 원작 소설에서는 남자주인공 빅터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되살아나는 해피엔딩으로 급히 편집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