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의 계절(1988, The Milagro Beanfield War)
존 니콜스의 동명 소설을 그 자신과 데이비드 S. 워드가 공동으로 각색했다. 이 영화에는 로버트 레드포드의 진보 성향이 나타난다. 메이저급 스타는 없지만 등장하는 배우 면면은 모두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진짜 배우들로 포진되어 있다. 오히려 그런 점이 이 영화를 더욱 신선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거기에 어울려 데이브 그루신이 들려 주는 퓨전재즈곡들은 축제를 더욱 고조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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