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통일 한반도, 미래사회를 파괴하려는 잔인한 범죄자 골리앗과 미래 경찰 SI요원들의 대결을 그린 한국 최초 SF 블록버스터 <예스터데이>의 티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화려한 출연진과 실감나는 액션장면이 돋보이는 <예스터데이> 티져 포스터는 인물의 갈등구조와 사건의 긴박함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특수제작된 의상과 최첨단 장비로 SF 블록버스터의 규모를 한층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탁월한 사격솜씨를 자랑하는 수석팀장 역의 "김승우"에서부터 음모의 비밀을 쥔 심리학자 역의 "김윤진", 살인을 배후조종하는 악의 그림자 역의 "최민수", 한국형 여전사의 이미지로 첫 스크린 데뷔전을 치루는 "김선아"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예스터데이>는 정윤수 감독의 진두지휘아래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