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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버틀러·샘 워싱턴·매튜 맥커너히, 3D 영화로 뭉치다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제라드 버틀러와 샘 워싱턴, 매튜 맥커너히가 3D 영화로 뭉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라크 전쟁을 배경으로 한 3D 영화 <썬더 런(Thunder Run)>에 세 배우가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주키노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 한 <썬더 런>은 2003년 4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실시됐던 ‘썬더 런’ 작전을 영화로 옮긴 작품. 갑작스런 전차 고장으로 무방비 상태가 된 미군이 적의 무차별 공격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연출은 <콘 에어> <툼 레이더>의 사이먼 웨스트가, 각본은 <블랙 호크 다운>의 켄 놀란이 맡는다.

이번 영화는 세 배우의 실제 모습이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제작사는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제작을 맡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 : Origins 3D)>과 <아바타>에 쓰였던 모션 캡쳐 기술과 안면 캡쳐 기술을 사용해 영상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썬더 런>은 2013년에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제라드 버틀러와 매튜 맥커너히, <아바타>에 출연했던 샘 워싱턴한테 3D 연기 노하우를 배워야 할 듯.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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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kjnet
원래 배우 얼굴보다 더 멋진 사람들로 나오면 어떡하지? ㅎㅎ   
2011-11-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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