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일단, < M:I 3 >에 몹시 출연하기를 원하며, 자신의 출연 의사가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입장. 로한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만났던 바가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Access Hollywood’와의 인터뷰에서, “네, 정말로 감독님을 만났어요. 전 <로스트(Lost)>와 <앨리어스(Alias)>의 열렬한 팬이에요. 그래서 정말 같이 일해봤으면 좋겠어요. 만약 이번에 그렇게 된다면, 전 근육을 약간 키우기 위해 몇 주 동안 트레이닝에 들어갈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덧붙여, 크루즈와 함께 일하게 될 전망에 대해선 “믿기지 않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두렵기까지 해요. 아, 만약 < M:I 3 >에 출연하게 된다면, 너무나 흥분될 것 같아요. 전, 스턴트를 기다리기도 전에 아마 곧장 달려갈걸요”라고 전했다.
어쨌거나, 그녀가 출연할지 안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하다. 그녀는, 최근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우리의 관심사일 브루스 윌리스와의 데이트설은 양쪽 다 극구 부정하는 상황이니, 이것 역시 두고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