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스타'지에 따르면 "저녁 식사후에 클루니의 빌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은 흡사 부부같았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가족이었던 것처럼 친밀한 관계로 보였다"고 말했다. 지적인 배우로 알려져있는 조지 클루니는 올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굿 나이트 앤 굿 럭 (Good Night and Good Luck)>을 통해 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다.
평소 "돈은 충분히 벌었다. 내가 하고 싶은 영화만 찍겠다. 이제 나에게 중요한건 명예와 인생을 즐기는 것"이라며 쿨한 인생관을 밝혀온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보이는 멋진 배우"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