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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6월의 일기’ 예매권 100매!
2005년 11월 3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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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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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인 일기대로 살인행각을 벌이는,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은, 살인자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문정혁(에릭) 신은경 김윤진의 <6월의 일기>가 12월 1일 뚜껑을 열기에 앞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두 캐릭터의 카리스마와 사건의 심각성을 강렬하게 표현’한 1종과 ‘예고된 살인 사건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의 부검하는 순간을 포착’한 2종, 뭐 이렇게 되겠다.

잘 나가는 가수 문정혁(에릭)의 첫 주연작이자 할리우드에서 서서히 운신의 폭을 넓히고 있는 김윤진 그리고 신은경의 출연으로 기대치가 급상승중인 당 영화의 1.2종 포스터 중 어느 게 괜찮은지 발랄한 스텝과 함께 한 멘트 날려주시길 살짝이 부탁드린다.

리플 달면 예매권 100매!

● 기간: 11월 3일~13일
● 발표: 11월 14일(월)
● 경품: 예매권 10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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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75
워낙에 나은 배우들이라 어떤 포스터도 다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첫번째것이 더 눈이 가는군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충만시키기에 더 나은것 같고...   
2005-11-04 21:26
leticia
2종이 더 좋아요. 1종처럼 주인공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와있는 저런 포스터는 너무 식상해요. 차라리 자연스러워보이는 2종이 훨씬 낫네요.   
2005-11-04 21:22
sgsgwow
2번보다는 1번이 낫긴 한데요. 그래도 뭔가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의 흡입력이랄까요? 그런게 부족하고 눈길을 끄는 면이 모자란 것 같네요.   
2005-11-04 21:17
ckylo
첫번째꺼여~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듯한 눈빛이 강하게 느껴져요   
2005-11-04 21:17
song486
1종포스터가 문정혁과 신은경의 영화에 대한 역할을 한눈에 보여주는 듯 해서 추천합니다. 포스터라 하면 영화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관객에게 호기심을 던줘여야하니까요...^^   
2005-11-04 21:15
song486
1종포스터가 문정혁과 신은경의 영화에 대한 역할을 한눈에 보여주는 듯 해서 추천합니다. 포스터라 하면 영화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관객에게 호기심을 던줘여야하니까요...^^   
2005-11-04 21:15
maruko
1번 포스터가 이 영화의 주제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2005-11-04 21:12
cissy
2번째 포스터가 더 좋은것 같아요 첫번째 포스터는 배우들이 너무 부각 되어있어서 조금 부담스럽네요   
2005-11-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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