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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저스트 라이크 헤븐‘ 푸짐한 상품!
2005년 11월 17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줄리아 로버츠는 지쳤다. 맥 라이언은 늙었다. 이젠 촌스러운 거 같으면서도 세련되고 귀여운 리즈 위더스푼이 그 맥을 잇는다. 다소 오바스런 멘트긴 하지만 어쨌든, 기대치 급상승 중인 리즈 위더스푼의 <저스트 라이크 헤븐>이 12월 1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월 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오르며 다시금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한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기억을 잃어버린 영혼과 사랑을 잃어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기적 같은 로맨스 물'이다.

차승원의 <귀신이 산다>와 내용이 비스무리하면서도 또 다른 감성으로 관객을 웃기고 울릴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아롱 새겨진 꽃으로 오색찬란한. 포스터에 대한 당신의 필! 간략하게 흩뿌려주시길......


리플 달면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 노튼 티셔츠(6만원)_5명
● 도서상품권_ 5명
● 코즈니 쿠션_2명
● 아이겐포스트 티셔츠_3개

● 기간: 11월 17일~27일
● 발표: 11월 2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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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ana
포스터를 처음 봤을때의 느낌은 따스한 분위기의 느낌을 받았다. 꽃으로 인해 사랑스럽고 행복한 느낌을 주고 서로의 이어주는 불빛이 인상적입니다.   
2005-11-18 09:43
moon81
상큼하면서 귀여운..~~ 가슴 따듯한 내용일듯..~~   
2005-11-18 09:41
dosuk2001
체리쥬스와레몬소주의절묘한조화~   
2005-11-18 09:38
iamasu
신비하고 발랄한 이미지긴 한데.. 리즈 위더스푼이 별로 안 이쁘게 나와서 안타깝다.. ㅋㅋ   
2005-11-18 09:35
haengunaya
상큼 발랄한 분위기~   
2005-11-18 09:33
cookyand
제목처럼 정말 처눅같은 아름다운 그러면서 슬픈 사랑이야기를 보게될것같애요   
2005-11-18 09:31
glory7942
여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의 손끝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모습이 마치 미켈란 젤로의 천지창조를 연상케 하는군요
  
2005-11-18 09:30
vivijung
달콤한 로맨스..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와 보고싶다..   
2005-11-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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