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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포스터 어때요? '저스트 라이크 헤븐‘ 푸짐한 상품!
2005년 11월 17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줄리아 로버츠는 지쳤다. 맥 라이언은 늙었다. 이젠 촌스러운 거 같으면서도 세련되고 귀여운 리즈 위더스푼이 그 맥을 잇는다. 다소 오바스런 멘트긴 하지만 어쨌든, 기대치 급상승 중인 리즈 위더스푼의 <저스트 라이크 헤븐>이 12월 1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월 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오르며 다시금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한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기억을 잃어버린 영혼과 사랑을 잃어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기적 같은 로맨스 물'이다.

차승원의 <귀신이 산다>와 내용이 비스무리하면서도 또 다른 감성으로 관객을 웃기고 울릴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아롱 새겨진 꽃으로 오색찬란한. 포스터에 대한 당신의 필! 간략하게 흩뿌려주시길......


리플 달면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 노튼 티셔츠(6만원)_5명
● 도서상품권_ 5명
● 코즈니 쿠션_2명
● 아이겐포스트 티셔츠_3개

● 기간: 11월 17일~27일
● 발표: 11월 28일(월)

1939 )
gen91
포스터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2005-11-24 15:36
hihyun99
달콤한 초콜릿같은 느낌의 포스터 신선하니 이쁘네요   
2005-11-24 15:23
feelthelife
사랑에 빠지면 천국에 간 것과 같은 기분일까?
영화를 보며 잠시나마 그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2005-11-24 15:12
heejoo486
천국은 꽃밭이었던가.   
2005-11-24 14:58
chdh1219
귀여운 리즈 위더스푼이 기대되는 영화예요. 포스터를 보면 두 사람의 사랑 기대되는데요.   
2005-11-24 14:57
aoneways
재미있을것 같아요. 예쁜 로맨스의 느낌입니다.   
2005-11-24 14:52
scansion
포스터는 예쁘고 로맨스라는 걸 단번에 알겠어요. 근데 헤븐(?)의 이미지는 못 찾겠는데요..   
2005-11-24 14:49
narulub
제 생각에는 너무 식상한 느낌 입니다.
사랑얘기를 다룬 포스터.. 저 포스터를 보면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뭔가 이 영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핵심적인 요소가
포스터에 첨가..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이 영화의 핵심..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한 사랑얘기면... 이 영화 포스터가
여느 포스터랑 비슷하니까 맞겠는데요..
박스 오피스 1위였다면 뭔가 특별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포스터가 많이 죽는 것 같아요...
느낌이 안옵니다...

  
2005-11-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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