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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면 매혹적인 경품! 스필버그 극비 프로젝트 <게이샤의 추억> 포스터!
2005년 11월 24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코~~~오! 거의 숨막힐 지경이다.
포스터에 아로 새겨진 ‘숨막히도록 매혹적인 세기의 로맨스!’라는 문구가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단박에 와 닿음이다.

직접 발품을 팔며 판권을 확보할 정도로 크나큰 애정을 쏟아 부어 눈길을 끌었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할리우드 극비 프로젝트로 알려졌을 뿐 이런저런 구차한 정보 없이 제작돼 왔던 <게이샤의 추억>이 드디어 2006년 1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2003년도 아카데미상을 6개씩이나 왕창 휩쓸었던 <시카고>의 롭 마셜 감독과 아시아를 벗어나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장쯔이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이샤의 추억>은 이들 외에도 공리 양자경 와타나벤 켄이 조연으로 나서 더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남자는 물론이고 웬만한 여자분들 또한 매료되기 십상인 신비로운 눈동자의 장쯔이를 전면에 내세운 당 포스터는 ‘화려하지만 슬픈 운명의 영화 속 주인공의 신비하고도 비밀스런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화려한 영상미와 감동적인 드라마를 웅장한 스펙타클로 보여줄 것이라 전하고 있는 감성대작 <게이샤의 추억>의 포스터, 여러 모로 보고 난 후 하고 싶은 말 많을 테니 알아서들 발랄한 스텝 취해주시길 바란다.


리플달면 매혹적인 경품!

● DVD 플레이어_1명
● 가죽 목걸이_ 3명
● 마스카라_10명
● 서적_10명

● 기간: 11월 24일~12월 6일
● 발표: 12월 7일(수)

2473 )
orimom
어딘가 슬퍼보이는 여인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05-11-28 18:28
mlnu1983
아침에 5호선 종로3가역에 내가 서는 플랫폼앞의 기둥에 광고포스터가 바뀐걸 보고 한참을 서있었다. 김윤진이 이 영화출연을 거부했을때 잠시 눈여겨 봤는데, 포스터를 보니 다시 그 줄거리가 생각난다. 새로운느낌의 포스터, 역시 스필버그감독답다!!   
2005-11-28 18:27
jinny213
장쯔이와 스필버그..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몬가가 짜릿한데요??   
2005-11-28 18:19
sdahn
왠지 모를 슬픔을 간직한채 삶을 살아가는 기구한 운명을 가진 주인공인거 같네여..
과연 기구한 운명이란.....
또한 슬픔이란...
  
2005-11-28 18:19
c69256
스필버그와 동양의 만남..
태양의 제국이후 두번째 인가요?
역시 최고네요   
2005-11-28 18:18
ejh3527
요염하면서도 슬픈 눈빛의 저 여인이 장쯔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
역시 놀라웠구요, 묘한 분위기의 포스터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역시나 등장은 예사롭지 않군요..   
2005-11-28 18:09
kwon830724
사진에서 뿜어져나오는 기가 느껴지네요..기대됩니다..   
2005-11-28 18:07
filmcho
게이샤의 신비스런 느낌이 잘 뭍어나는 포스터네요~ 대박예감입니다!   
2005-11-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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