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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액션무비 <싸움의 기술>, 실용! 경품선사!
2005년 12월 2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얼마 전 갑작스레 공개된 티저예고편 한방으로 ‘예고버스터’라는 신조어를 낳을 만큼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낸 <싸움의 기술>이 티저포스터 2종을 역시나 얼마 전 공개했더랬다.

딱 봐도 여러 모로 부실하기 짝이 없는 부실 고딩과 딱 봐도 고수긴 고순데 어딘가 좀 아니다 싶은 느낌이 단박에 드는 싸움 고수, 이 둘의 맞닥뜨림을 잼나고 흥미롭게 담아낸 당 포스터, 아무리 봐도 범상치 않음이다.

2006년 1월 개봉할 <싸움이 기술>은 부실한 고등학생이 독서실에 은둔중인 싸움고수를 만나 싸움의 비기를 '학습' 받는 실용액션무비!로 백윤식과 재희가 골때리는 이들 캐릭터로 나선다.

듣자하니, 후반작업 중인 <싸움의 기술>, 안 그래도 백윤식 선생의 맛 나는 대사로 가득이나 기대 중인데 영화마저 잘 나왔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해서, 더더욱 궁금하다. 어떻게 나올지....


포스터 보고 리플 달면 실용! 경품선사!

● 메쎄 구두상품권(20만원 상당)_1명
● MP3 플레이어_1명
● 코코모즈 조리(샌들 )_10명
● 씨즐러 식사권_10명

● 기간: 12월 2일~13일
● 발표: 12월 1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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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04263
두번째 포스터는 첫번째 포스터에 비해 색감이 좀 약하고 표정이나 포즈에 있어서도 눈에 띈다거나 튀는 맛은 좀 적습니다. 제목을 상당히 잘 어필하기는 하지만 제가 볼때는 첫번째 포스터가 확실히 더 좋은것 같아요. 두번째 포스터는 너무 제목에 딱 맞는 포즈와 표정이라 좀 흥미가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심심하게 '뭐지?' 싶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조금 약하네요~ 그래서 저는 첫번째 포스터에 더 마음이 끌립니다.^^   
2005-12-13 19:11
a004263
우선 첫번째 포스터는 색감부터가 눈에 확 띄는것 같아요. 재희이 표정도 그렇고 묵묵히 앉아서 공중부양(?)을 하고 잇는 백윤식씨도 너무 웃기고....그래서 이 영화 뭔가 단단히 있겠구나 싶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무너가 우습기도 하지만 저는 대체적으로 포스터 한장에서 구수하기도 하고 정감어린듯 하기도 하고.......어쨌든 재미있고 참 눈에 확 들어오는 포스터 같아요^^ 기대되는 영화인걸요~ ㅎㅎ   
2005-12-13 19:09
0336chang
부실고딩 재희가 싸움의 고수,백윤식씨를 처음 만나는 장면과 무술을 배우기 위해서 재롱(?)을 떠는 포스타가 너무 쌍큼하게 다가온다.한 눈에 보아도 재미있는 영화다   
2005-12-13 18:53
ysky9613
포스터들이 참 재미있네요..백윤식씨의 입담이 기대됩니다.   
2005-12-13 18:26
rillako
2번째거요 아주아주 잼날듯 ㅋㅋㅋ   
2005-12-13 18:24
peace865
정말 말이 필요없는영화인거같습니다..두배우의 눈빛만 봐도...
이 영화를 알수있을거라..생각이 듭니다
2번째 포스터가 인상적입니다!!!!!!
강추 100%!!!!!!!   
2005-12-13 18:22
sshh0315
몇일전 영화관에 갔을때 두번째 포스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보고 몬가 재미있을꺼같다는 생각을했엇는데 / 재희와 백윤식씨의 포스터의 저 표정만 봐도 ㅋㅋ 벌써부터 웃음이 나네요. 재희씨의 부실한 몸이 백윤식씨에게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고 강해질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ㅋ   
2005-12-13 18:21
kama136
 포스터를 보자마자 처음 든 느낌은 고수라는 사람이 참 빈티(?)나 보인다였습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고수라면 범상치 않은 외모와 그리고 분위기를 가진 사람들인데...첫번째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고수의 모습은 가히 고수라기 보다는 무슨 사이비신을 믿는 교주같다라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고수의 공중부양 장면을 보면서 뜨~아~악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재희씨의 표정이 참 실감나면서 익살스러워 보입니다.
 두번째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장면은 첫번째 포스터보다는 약간은 진지해보이기는 하지만 고수같지 않은 고수에게 싸움의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용쓰고(?) 있는 재희씨의 모습이 참 귀엽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싸움의 기술"이라고 하는 특이한 제목의 영화에서 백윤식씨와 재희씨 이 두배우가 어떤 코믹하면서 엽기스러운 연기 모습으로 관객들을 웃게 해줄 것인지 참 궁금해집니다.   
2005-12-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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