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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프렌즈> 모니터 시사 250분 초대!
2005년 12월 20일 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1. 작업 대상 여자와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은? "Friends Zone"
2. 작업 대상 여자와 '절대' 나누지 말아야 할 것은? "Friend-ship"
3. 작업 대상 여자에게 '절대' 듣지 말아야 할 말은? "우린 그냥 친구잖아^^;;"


음…..참으로 기특한 마인드라 아니 볼 수 없음이다.
작업의 궁극의 경지에 오르고자 생활신조까지 공표하며 생활하는 이 청년, 다름 아닌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프렌즈>의 주인공 크리스다.

고딩시절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제이미에게 퇴짜 맞은 아픈 이력이 있긴 하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자칭 타칭 최고의 플레이보이로 거듭난 크리스. 그가 본의 아니게 우연을 거쳐 제이미와 재회하게 된다. 해서, 우리의 크리스는 절치부심 가열찬 작업열을 다시금 불태우는데.....

요러한 애정행각의 발랄한 정서를 근간으로 이뤄진 줄거리의 <저스트 프렌즈> 2006년 3월 국내개봉에 앞서 총 250분을 모시고 모니터시사회를 실시한다고 하니, 우리의 크리스처럼 가열찬 참여 부탁드린다.


이 영화 어떨지? 리플달면 모니터시사! 250분 초대!!

● 기간: 12월 20일~26일
● 발표: 12월 27일(화)
● 초대인원: 125명(1인 2매)
● 시사장소: 12월 29일(목) 20:50 브로드웨이 극장

1592 )
power7292
친구와 애인의 간극은 그리멀지도 그리 쉽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그 결말이 사뭇기대됩니다. 그 아픔사랑을 해봤기에 그마음을 알것같습니다.   
2005-12-26 09:31
2860811
친구의소중함을 알수있는영화인지 보고싶네요....   
2005-12-26 09:31
hyunkid
그냥 친구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2005-12-26 09:25
shwse
늘 함께하던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지는 사람에게 나아갈(?)방향을 제시해줄 영화가 될거 같네요   
2005-12-26 09:15
creyon
재미있을듯.보고파요.   
2005-12-26 09:06
po1048
보고싶은영화,,당첨됐으면...   
2005-12-26 09:03
lhy1699
그냥웃음이 나오네요. 재밌을것같음   
2005-12-26 08:30
heylucy
ㅋ 위에 말들에 너무 공감함다.ㅋ 근데 여잔데 난 왜케 공감하는거지? "Friends Zone, Friend-ship, 우린 그냥 친구잖아...." 와우.. 대공감.ㅋㅋ   
2005-12-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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