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VD 플레이어_1명
● 비트윈 DVD 타이틀_10명
● 콘도 숙박권(현대 성우, 보광 휘닉스 파크)_1명
● 스키보드 무료 렌탈권_5명
● 기간: 7일~16일
● 발표: 2월 17일(금)
( 1815 )
wjddudrlf
무시무시하면서도 재미있어요
2006-02-16
18:41
doqldu
공포감때문에 긴장을 멈출수 없는... 그 공포가 깊이 파고들어 신경을 자극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꼭 봐야만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2006-02-16
18:37
kjsjg
어쩌면 "쏘우2"의 반전과 트릭은 정말로 전작 "쏘우"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주인공과 기동타격대가 동시에 범인의 집으로 진입하는 교차편집, 그리고 사실 주인공이 들어간 집만이 진짜 범인의 집이라는 것은 이미 "양들의 침묵"에서 스탈링을 통해 보았던 장면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또 치밀하게 편집되어 있어서 눈치채기 힘든 생방송이 아닌 비디오의 존재나, 납치당한 사람들 사이에 직쏘의 후예가 있었다는 것 역시 시체가 일어나는 것보다 충격적인 위치를 선점하기는 힘든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피투성이가 되어 웃고 있는 직쏘의 모습이나 전작의 무대가 됐던 그 화장실에서 'game over' 통지를 들으며 어둠 속에 갇히게 된 매튜스 형사의 모습은 굳이 발목을 자르지 않아도 충분한 묵직함을 갖는다. 예리한, 그러나 무차별적인 난도질로 흥미로운 게임을 만들었던 전작 "쏘우". 그러나 내게는 '직쏘의 게임'이 아닌 이번 '직쏘의 세계'가 조금 더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