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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만날 공포특급, 첫 스타트!
<2월 29일>, 오는 28일 크랭크인 |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CJ엔터테인먼트가 SBS와 함께 제작하는 HD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첫번째 <2월 29일>이 경상북도 문경에서 오는 28일 크랭크인 한다.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는 원작소설의 에피소드 중 4편을 선별해 제작하며, 2월말부터 6월말까지 4편의 공포가 연이어 제작될 예정.

그 중 첫 스타트를 끊을 <2월 29일>은, <폰><범죄의 재구성>의 조감독을 맡았던 정종훈 감독의 데뷔작으로 박은혜와 임호로 주연을 확정, 현재 크랭크인을 앞둔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박은혜와 임호는 현재 <대장금> 홍보차 대만에 체류 중인데, <대장금>의 성공으로 많은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이 두 배우에 쏠리고 있으며, 특히 임호는 오는 3월 일본에서 발간될 예정인 책에 함께 소개될 DVD 동영상을 위해 <2월 29일> 촬영 현장을 담을 일본 취재팀이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월 29일>을 시작으로 <독서실><네번째 층><죽음의 숲>이 순차적으로 총 4달간 촬영해 7월 초까지 후반작업을 마칠 계획으로 진행되는데, 촬영, 조명, 미술 등 제작 스태프는 한 팀으로 구성되고 각 에피소드별 감독과 배우가 바뀌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는 오는 7-8월에 방송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 )
qsay11tem
공포 영화인가   
2007-08-04 11:13
kpop20
시리즈 공포 영화네..   
2007-06-1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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