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원소><레지던트이블1,2><잔다르크> 등에서 최강의 여전사로 열연했던 밀라 요보비치가 이번에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 화려한 개인기와 파워풀한 액션을 더한 SF액션 <울트라바이올렛>으로 돌아온다.
<울트라바이올렛>에서 밀라 요보비치가 맡은 역은 여전사 바이올렛. 흑백으로 이분화하기에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보라색처럼, 바이올렛은 선과 악의 경계선에 있는 정체불명의 돌연변이 여전사로, 누구의 편도, 누구의 적도 아닌 안티히로인이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2종 포스터를 공개한 <울트라바이올렛>은 커트 위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밀리 요보비치와 함께 화려한 액션과 스타일일 선보이며 오는 7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