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이민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원탁의 천사>가 8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파격적으로 카툰 디자인을 선택, 이민우, 하동훈, 임하룡, 김상중을 각각 등장시키고 인물들 사이로 대화까지 넣은 만화적 구성으로 영화 내용을 전달함에도 충실하다.
색다른 포스터로 영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는 <원탁의 천사>는, 불량천사의 실수로 아들과 동갑이 된 아빠의 파란만장 학교 적응기로, 8월 24일 개봉하며 조만간 본 예고편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