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불필요한 인간은 없다.   

다세포 소녀..내 품안에ㅎㅎ
영화로 다 연출하지 못한..부분이 원작속엔 들어있을거 같다.
숨은 원작을 찾기 위해 꼭.. 보고 싶어요   

정말 꼭 보고 싶어요...

너무 재미잇을것 같은...   

세상에 영화가 명작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재미와 흥미로운 영화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사람을 이렇게 기쁘게 하는 영화가
진정한 명작이 아닐까요.   

꼭 보고싶어요.   

 광복절 오후 2시 10분.. 다세포를 보았어요^^~//
네이버에 평점 1점 준 애들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재밌더라구요^^!??

노래방 가사와 예이츠의 시 '하늘의 천' .. 너무 좋았어요 ㅋㅋ
자막으로 나오니깐..
더더욱 몰입 잘 되더라구요^^~//

특히 하늘의 천은.. 시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ㅠ

다세포 소녀 책 보면서.. 다시 한 번 맘껏 웃어보고 싶어요 ^-----^
(물론.. 마냥 웃기지만은 않지만..^^;;
그 속에 풍자적인 면도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TV에서 하는 다세포 소녀 드라마도 넘 기대되요^^~//   

영화에 실망한 사람들을 꼭 원작을 읽어볼 것!!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환상인가?
다세포 소녀을 통해 환상의 현실화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