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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家의 비극적 족보 미리 공개!
2006년 9월 4일 월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장쯔이 주연의 대서사 무협 로맨스<야연>(수입:코리아 스크린/ 감독:펑 샤오강)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끈으로 묶인 황족을 무비스트를 통해 미리 공개하였다. 어린 시절의 연인이 황태자로, 형수라 불렀던 황후를 아내로, 태상의 딸로써 천하를 휘두르는 황후와 포기할 수 없는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황실의 이야기. 절대 권력을 향한 온갖 계락과 음모로 휩싸인 황궁에서의 사랑과 욕망, 음모와 배신을 가슴에 품은 그들의 알 듯 모를 듯한 속내를 살짝 들여다본다.

그와 그 사이에서 운명의 중심에 선, 황후 ‘완’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거역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온 천하를 움켜쥐었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순수함을 지닌 ‘완’황후(장쯔이 분). 어린시절 연인이었던 황태자, 황위를 찬탈하고 새로운 황제로 등극한 황제와 위험한 운명의 중심에 선 여인이기도 하다. 특히 황후를 연기한 장쯔이는 냉정과 열정, 사랑과 음모를 오가는 다층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그녀를 얻기 위해 절대권력을 움켜준, 황제 ‘리’

형수이자 황후인 ‘완’에 대한 사랑의 열망으로 황위를 찬탈한 ‘리’(유 게)황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그녀를 얻기 위해 황위에 올라 드디어 아내로 맞아들인다. 하지만 그녀의 가슴깊이 자리한 ‘황태자’를 향한 사랑를 알고 질투에 휩싸여 그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세운다. 황제를 연기한 중국 대표배우 유 게는 ‘리’황제를 ‘대국의 황제이기 이전에 사랑을 위해 욕망을 품은 한 남자’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황후를 욕망할수록 비극이 커지는, 황태자 ‘ 우 루안’

어린 시절부터 황후와 사랑의 감정을 키워온 황태자 ‘우 루안’. 아버지의 급작스런 죽음과 사랑하는 황후가 숙부와 재혼했다는 소식에 방황한다. 심지어 숙부에 의해 자신의 목숨마저 위협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의 칼날을 뽑을 준비를 한다. ‘우 루안’ 을 연기한 홍콩의 인기스타 다니엘 우는 이 역을 위해 승마 등 무술훈련 뿐 아니라 중국 전통 춤과 노래까지 완벽히 배워야 했다.

자료제공: 코리아 스크린
19 )
qsay11tem
이쁘네여   
2007-07-27 20:12
remon2053
장쯔이 이쁘네요   
2007-06-26 16:46
kpop20
야연은 별루였는데   
2007-06-06 19:58
ldk209
중국의 오버액션... 좀 질리네...   
2007-04-26 18:15
appleljy
아~이거 보고 싶었는데 결국 놓쳐버렸습니다~
어서 케이블에서 해주기만을 기대해야할 듯-ㅋ   
2006-10-29 10:37
lkm8203

정말이쁘다-,.-
  
2006-10-15 22:36
js7keien
햄릿의 변주를 기대한다면 봐야하고
화려한 검술과 [와호강룡]같은 행간의 미를 기대한다면 살짝 Pass해야할 영화   
2006-10-07 15:57
bjmaximus
<야연> 재밌었습니다.   
2006-09-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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