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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송강호, 전도연이 만나다!
2006년 9월 7일 목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1993년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작가로 입문해 세 편의 영화와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문화관광부 장관까지 지낸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시크릿 선샤인(가제)>에 송강호, 전도연이 캐스팅 되었다.

이 세 사람이 만난 것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시크릿 선샤인(가제)>은 한 여자와 한 남자의 멜로드라마를 기본 구조로 하고 있지만 이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영화. 서른 셋에 남편을 잃고 아들과 함께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가서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여는 신애 역을 전도연이, 신애의 차가 고장나 만난 후 계속 그녀의 옆에서 그녀를 지켜보는 카센터 사장 종찬 역을 송강호가 각각 맡았다.

송강호, 전도연이 보여줄 삶의 의미와 사랑, 희망을 담을 <시크릿 선샤인(가제)>은 2007년 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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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tnrdud
오..이창동 감독.특이한 구조인데요~^^   
2006-09-14 15:41
wlsrudgl
벌써 부터 기대 되네..
둘이 안 어울릴것 처럼 보이지만,,
글쎄,,
확인해봐야겠는걸..
  
2006-09-12 10:47
rnrbrn
송광호씨랑 전도연씨는 별로 ;;
 안어우리는거 같은데에 ;
  
2006-09-11 20:14
bjmaximus
최고의 감독과 최고 남녀배우의 만남이네요.^^   
2006-09-10 11:30
power0ju
세사람이 어떻게 영화를 만들지 기대된다   
2006-09-08 20:24
gracehpk
쟁쟁한 인물들이 모였구만.. 송강호씨 역시 연기파이지만..
전도연씨 또한, 작품 고르는 안목이 장난이 아닌 거 같은..
전도연씨 나오는 영화 다 보진 않았지만..
출연작 중, 흥행에 성공치 못 하거나, 하다못해 평단의 좋은 평을 받지 않은적이 거의 없지 않나? 제일 아쉬운게 '인어공주'인데 (아직 못 본 것들중엔 '내 마음의 풍금'이랑 '내게도 아내가 있었음 좋겠다' 그래도 비교적 옛날작인 약속은 봤군.. 근데 해피엔드를 안 봤다..ㅡㅡ;; (본 게 없군 진짜..) 그래도 다들 평이 괘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세사람이 뭉쳤다는 것만 해도.. 기대감이 너무 부푸는 거 아닌가 조금 걱정스럽기도... 너무 기대가 되니가.. 실망할까봐..ㅡㅡ;;   
2006-09-08 13:09
justjpk
어울릴까? 불안한데.. 둘 이미지는..   
2006-09-08 04:02
wlsgprud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   
2006-09-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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