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즉 우측포스터가 더 좋네요.
어느 한 '살인자'의 이야기.. 인만큼 그 이미지를 잘 부각시킬수 있는
두번째 포스터.. 장미가 마치 붉은 피를 연상케하는.
포스터가 영화를 말한다고 하죠.
책으로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영화도 대박나길...!!   

왼쪽 포스터   

우측작품이 영화를 보게끔하는 매력이 작용하는 포스터인듯합니다 왼쪽보다 매우 인상적이네여 ㅎ   

[left] win
두가지의 작품 모두 나름의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여인.그리고 장미.. 붉은빛.. 나름의 비주얼을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꺽어지는 장미를 생각하면서.. 나름의 카르시스를 느낄수 있지 않나요?
왼쪽작품에 좀더 ... 힘을 실어봅니다.   

향수의 짙은 느낌은 매혹적인 향이겠죠. 살인자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누군가에게는 독하게 느껴지는 향이 짙게 배어있는 느낌이 포스터에 담겨있길 바랍니다... 와인색의 바탕에 길게 곱슬머리를 늘어뜨린 여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첫번째 포스터가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떨기 꽃가지를 들고있는 여인의 모습이 왠지 하늘하늘 거리는 것 같은 인상을 주네요   

우측포스터가 신비한느낌이 있네여 어떤영화일지 궁금하게 만드는
호기심을 자극한다고나할까여?   

오른쪽이 눈에 와 닿네요   

오른쪽!!!!!
왼쪽은 책표지랑 같아서 별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