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포스터가 더 와닿네요^^   

오른쪽께 훨씬 나을듯하네요~
왜냐하면요 웬지 느낌이 이 포스터하고 많이~ 똑같은것같아요 ㅋㅋ   

많은 분들이 오른쪽 포스터라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저도 오른쪽에 한 표 던져봅니다. 왼쪽이 지금 책표지로도 쓰이고 있어서 익숙한 느낌은 들지만 여자가 누워있는 구도가 조금 어색해보여요. 오른쪽 포스터의 붉은 장미가 핏빛을 연상시키면서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라는 주제 인식이 더 쉬울 것 같군요. 여자의 옆열굴을 보여주는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신비감도 있구요. 장미 꽃잎이 흩어지는 설정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사람을 끄는 묘한 느낌이 있다고나할까요.
원작에서의 느낌이 얼마나 달라질지 영화 향수, 정말 기대되요=)   

오른쪽 포스터. 원작을 잘 표현하고,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오른쪽 포스트!! 섬뜻하면서, 피가 향수처럼 퍼지는게 이색적입니다.   

오른쪽이요~
소설을 한장의 그림에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포스터!!
완전 멋찌다!!   

오른쪽 포스터입니다.
원작 소설 느낌이 그대로 옵니다.
여자 그리고 죽음으로 승화되는 향기..   

오른쪽 포스터가 더 신비스럽고 이목을 확~ 끄네요 그리고 장미가 날이가는 이미지가 향수의 날아가는 이미지와 매치되어 보이며 여인의 몸속에서 날아가는 빨간 장미가 마치 비를 연상케하여 제목의 살인자라는 단어의 의미와 많이 와 닫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