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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무사촬영 기원 고사 현장!
2007년 3월 17일 토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3월 15일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즐거운 인생>의 순조로운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가 있었다. <즐거운 인생>은 <왕의 남자>,<라디오 스타>를 만든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이자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의 축문으로 시작된 고사는 1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영화 스텝들과 출연 배우들은 정성을 다해 무사 촬영을 기원했다. <황산벌><왕의 남자>로 이준익 감독과 세 번째 만남인 정진영은 고사장에서 영화 <즐거운 인생>의 삽입곡인 '언젠간 터질거야'를 응용하여 "영화가 언젠간 또 터질 거야~"라고 기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고사 현장에는 이준익 감독과 함께 <라디오 스타>로 인연을 맺은 박중훈, 안성기가 특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중훈과 안성기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보니, <라디오 스타>보다 더욱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 같다."며 <즐거운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즐거운 고사 현장으로 활기차게 출발한 <즐거운 인생>은 꿀꿀한 인생, 樂으로 노는 네 남자 이야기로 촬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7년 3월 17일 토요일 | 글: 민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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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20
진영씨의 해맑은 웃음 좋습니다   
2007-05-15 14:46
kangwondo77
다들..즐겁게 웃으시네요..   
2007-04-17 20:37
hrqueen1
어, 촬영 들어가시네요. 잘 짝으시길.....^^.   
2007-03-20 05:54
theone777
안전하게 찍으시길~   
2007-03-19 23:12
analog88
저사진에서의 김윤석이 과연 아귀가 맞나 싶다 ㅡ ㅡ;;   
2007-03-19 19:18
egg0930
기대합니다..화이팅!!   
2007-03-19 16:23
ffoy
영화가 잘 촬영에 들어갔군요... 멋지게 개봉하길~   
2007-03-19 10:38
justjpk
전작들 만큼 따뜻하면서 좋은 영화 기대합니다.   
2007-03-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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