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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장착 완료! 가동준비 끝! <신기전>
2007년 4월 6일 금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2007년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 <신기전>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실미도><웰컴 투 동막골><거룩한 계보> 등으로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인 정재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보부상으로 무술과 상술을 겸비한 상인 ‘설주’ 역을 맡아 첫 사극연기에 도전한다. 드라마 <서울 1945>에서 강인한 매력을 과시한 한은정은 화포 발명가의 딸로 목숨을 걸고 신기전 개발을 이루려는 당찬 여성과학자 ‘홍리’를 연기한다. 또한 허준호는 왕의 호위를 책임지는 내금위장으로 비밀리에 신기전 개발을 돕는 ‘창강’역을 맡았다.

‘신기전(神機箭)’은 1448년 당시 100개의 화살을 발사할 수 있었던 조선의 비밀병기이자 세종의 극비 프로젝트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560년 만에 재조명하는 <신기전>은 100억 규모의 제작비에 <약속><와일드카드>의 김유진 감독과 이만희 작가의 세 번째 만남, 그리고 강우석 감독 제작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은다.

캐스팅 확정으로 탄탄한 배우들을 장착한 블록버스터급 역사물 <신기전>은 5월 크랭크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2007년 4월 6일 금요일 | 글: 민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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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k209
한은정.. 예전에 무슨 영화인가 나왔었는데...
정말 불안하다...   
2007-04-08 12:59
hrqueen1
한은정씨 첫영화인가요?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기에 더욱 더 잘 될거라 믿어요!   
2007-04-08 00:51
szin68
하지만 이뻐서 용서되다니...   
2007-04-07 17:34
gracehpk
한은정은 데뷔초엔 정말, 정.말. 연기 못했었는데.. 얼마전에 지나가면서 무슨 드라마 (1945년인가 뭔가?) 에서 나오는 거 보니까. 처움보단 좀 많이 나아진 거 같았다.. 모르지.. 지나가다 얼핏 본 거니까.. 원래 연기는 어느정도는 좀 많이 타고나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한은정을 보니 첨엔 너무 못해도 좀 나아지는 것이 가능한지도..라고 생각케 됬다는.. 근데, 몇몇 사람들은.. 아무리 연기생활 오래하고, 인간성 좋기로 소문 자자하고, 본인이 죽을만치 노력을 해도 만년 한계를 못벗어나는 경우도 좀... 있던데;;^^; 잘 나가는 사람들 중에서도. (역시 연예계는 이미지가 중요한 듯;;)   
2007-04-07 15:14
justjpk
한은정은 정말.. 모르겠다.   
2007-04-07 14:06
kgbagency
저도 한은정빼고 맘에 드네요^^   
2007-04-07 13:40
bjmaximus
기대된다,배우들도 한은정 빼면 좋다.   
2007-04-07 08:15
ewann
신기전   
2007-04-0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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