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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감독, <트랜스포머> 홍보차 한국 방문!
2007년 5월 29일 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다.

<트랜스포머>의 아시아 정킷이 오는 6월 11일 한국에서 개최되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이번 정킷 행사를 위해 여배우 메간 폭스와 함께 내한하게 된다. 기존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대부분 일본 또는 홍콩 등에서 아시아 정킷을 진행해 국내의 영화팬들에게 매번 아쉬움을 남겼는데, <트랜스포머>는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정킷 행사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50여명의 기자단 앞에서 <트랜스포머>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정킷에는 데뷔작 <나쁜 녀석들>부터 <더록> <아마겟돈> 등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을 선보였던 마이클 베이 감독과 여배우 메간 폭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속에 출연했던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로봇 ‘범블비’가 함께 한국을 찾는다. 높이 5.2m, 무게 3700kg에 달하는 이 초대형 로봇은 영화 <트랜스포머> 촬영을 위해 특수 제작된 모형으로, 극중 남자 주인공 ‘샘’(샤이아 라보프)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다.

지구를 지배하려는 디셉티콘 군단과 이를 막으려는 오토봇 군단과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는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2007년 5월 29일 화요일 | 글_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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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maximus
<트랜스포머> 정말 기대된다는..   
2007-05-29 12:40
dongyop
기대 만땅   
2007-05-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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